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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스토리, 월드비전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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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왕자 조나단이 전하는 꿈 이야기
“조나단의 꿈꾸는 식탁”

콩고왕자 조나단이 전하는 꿈 이야기
“조나단의 꿈꾸는 식탁”

조나단이 웃는 모습
"꿈을 꾸기에 우린 아직 젊어. 늦은게 없어."
“꿈이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게 참 재밌는 것 같아.”
[조나단의 꿈꾸는 식탁] 中 조나단

콩고왕자 조나단과 요리사를 꿈꾸는 고등학교 3학년 꾸미(가명)가 만났습니다. 꾸미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요리사를 꿈 꾸며 매일 가족들의 저녁식사를 책임지는 든든한 딸입니다.

현실남매와는 또다른 케미를 보여준 조나단과 꾸미!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조나단의 꿈꾸는 식탁“ 현장으로 가볼까요?

조나단의 꿈꾸는 식탁 현장 조나단(좌), 꾸미(우)
조나단의 꿈꾸는 식탁 현장 조나단(좌), 꾸미(우)

1일 셰프 꾸미, 보조 요리사 조나단 “오늘은 불고기 월남쌈과 조나단이 좋아하는 스콘을 만들꺼야.”

꾸미가 요리하는 모습

1일 셰프가 된 꾸미를 따라 조나단은 지금껏 시도해보지 못한 요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만들 메뉴는 불고기 월남쌈과 조나단의 최애 음식인 스콘. 꾸미는 스콘 반죽을 미리 준비해오는 등 열정도 남달랐습니다.

여동생이 있는 조나단, 쌍둥이 남동생이 있는 꾸미. 두 사람은 남매들의 현실적인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찾으며 즐겁게 요리에 임했습니다.

“조나단의 꿈은 뭐였어?” 꿈꾸는 조나단의 꿈 여정기

조나단이 꾸미에게 꿈 여정기를 이야기해주는 모습

요리를 하면서 나눈 꿈에 대한 이야기들. 꾸미는 지금의 조나단이 있기까지 어떠한 꿈을 꿨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어렸을 적 조나단의 꿈은 뭐였어?”
“어렸을 때는 꿈을 직업으로만 봤어서 되게 많이 바뀌었었어”
꿈1
2012년 즈음, 오바마 대통령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해 ‘대통령’
꿈2
초등학교 6학년 때에는 역사를 좋아해서 ‘고고학자’
꿈3
역사를 공부를 하면서 가르치는 것에 흥미를 느껴 ‘역사 선생님’
꿈4
고등학생 때는 친구들에게 살다 온 콩고 이야기 하는 것들이 재밌고 중간에서 두 나라의 얘기하는 것에 재미를 느껴 ‘외교관’
현재
고 3 때 정치, 외교에 대해 조금 더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게 된 조나단. 또 이제는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꾸미 앞에 있는 조나단!

조나단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예측 불가이기에 더 재미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조나단의 꿈은 계속된다!

“조나단은 꿈을 꿀 때 제일 힘들었던 점이 뭐였어?”

조나단과 꾸미가 웃으며 요리하는 모습

요리사라는 꿈을 꾸면서 환경적으로 다양한 어려움이 있던 꾸미. 조나단을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었던 질문을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일단 꿈을 꾸는 그 시점에는 앞에 뭐가 없잖아. 처음 가는 길이라 막연한 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는게 힘들었던 것 같아.”

조나단조차 꿈을 꾸면서 어려움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며 꾸미도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잡아봅니다.

“꿈을 꾸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조나단과 꾸미가 요리하는 모습

“아직 우리는 젊어. 꿈을 꾸기에 전혀 늦은 게 없어. 30, 40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잖아.”

19살, 23살 꿈을 꾸기에 충분히 젊고 도전이 아름다울 수 있는 나이. 비슷한 또래인 조나단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공감이 가는 듯 합니다. 꾸미가 계속해서 반짝이는 꿈을 꿀 수 있길 바래봅니다.

“두 사람의 최종 목표(꿈)는?”

내가 하고싶은 베이커리로 부모님 호강 시켜드리고 싶어

“내가 하고싶은 베이커리로 부모님 호강 시켜드리고 싶어.”

내 영상을 보고 사람들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내 영상을 보고 사람들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완성된 음식을 시식하며 각자의 최종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요리사라는 꿈을 이룬 뒤 베이커리로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고 싶다는 꾸미.

그리고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을 자신의 영상을 통해 나누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조나단. 두 사람의 꿈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는 꿈이라는 게 더욱 몽글몽글하고 예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늘 밝게 웃음 잃지 말고, 좋은 친구들 주위에 두고,
지금 처럼만 잘 웃고 그러면 될 것 같은데?”

조나단과 꾸미

촬영이 끝난 뒤에도 조나단은 계속해서 꾸미에게 진심을 전합니다. 밝고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는 꾸미의 모습은 누가 봐도 대견합니다.

조나단의 진심어린 응원을 받으며 꾸미는 꿈에 대한 자신감도 얻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이 되었길 바랍니다.

조나단과 꾸미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은 취약계층아동이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월드비전의 국내 대표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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