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17_story_autumn_white01

[어른이 된 후원아동] 흰색을 그리는 소녀

“소정아,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가사처럼 포기하지 마!” 생일이면 꼭 보내주시던 한 통의 손편지. 그 따스한 응원은 소녀가 어둠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빛이었다. 후원자의 바람대로 반짝이는 어른이 된 스물셋 소정이를 만났다. . 학창 시... Read More...
2017_story_autumn_chamber01

[독자참여] 가로세로 낱말퀴즈, 독자의견

가로세로 낱말퀴즈 함께 낱말퀴즈를 풀며 월드비전 ‘분쟁피해아동’ 사업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간다, 남수단 분쟁피해아동 기사 속에 힌트가 있습니다!가로문제 3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집단. 4... Read More...
갈등을 겪는 토착 바뇨로족과 이민 부족 간의 화합은 피스클럽 아이들로부터 출발한다.

[기획특집] 우간다의 ‘아동을 위한 자립마을’

우간다 카킨도와 나만요니에 월드비전이 첫발을 내디딘 지 10년이 넘었다. 긴 호흡으로, 마을이 스스로 일어나기 위해 했던 노력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을까? 출처: 2005, 2016 유엔개발계획(UNDP) 인간개발보고서 카킨도 카킨도 사업장은 목재사업과 ... Read More...
201705_story_column_top

[전문가 칼럼] 우리의 질문은 달라져야 한다.

사랑 받고, 사랑했던 기억의 힘 벌써 4년이 넘은 오래된 기억을 되짚어 본다. 나는 에티오피아월드비전 하브로와 멜카벨로 사업장에서 진행되었던 보건영양사업 효과성 평가를 주제로 박사논문을 쓰면서 상당기간 월드비전 사업장에 머물렀다. 시골지역의 신선함과 열악한 환경이 주는 도전이 익숙해질... Read More...
201705_story_employee_top

[월드비전 사람] 올라 HOLA~! ‘파파’ 아르만도의 기분좋은 인사

매니저 말고 ‘파파’라 불러주세요~! 올라! 과테말라월드비전 산후안에르미타 사업장 매니저 아르만도가 멀리서 한국의 후원자님들께 인사 전합니다. 사실 저는 매니저보다는 ‘파파’라는 호칭이 더 익숙해요. 마을 주민과 아이들, 동료들 모두 저를 그렇게 부르거든요. 과테말라에서 농업... Read More...
201707_story_letter_02

[어른이 된 후원아동] 마음으로 쓰는 편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문득문득 떠오르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 누구든 쉽지 않은 인생길에서 느닷없이 어려움을 만났을 때, 자신이 참 보잘것없이 느껴져서 괴로울 때, 넘어지고 쓰러질 때, “괜찮아. 다시 일어날 수 있어”라고 말해주는 누군가. 또 “고맙습니다”라는 말로는 다 ... Read More...
201707_story_igo_04

[후원자 에세이] 형, 내가 갈게!

저는 서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백상우입니다. 저는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경험하기 힘들 것 같은 여행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한국과는 멀리 떨어진 곳, 모잠비크에서 살고 있는 저의 유일한 형, 루카를 만나러 간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 Read More...
201707_story_zambia_02

[함께 가는 길] 나눠주러 갔는데,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마음속 깊숙이 품어왔던 꿈 “해외에 5개 정도 학교를 세우는 꿈을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었어요. 어릴 때부터 나중에 크면 기부나 사회공헌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어렴풋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김동식(56세) 씨의 말에, 아내 신현란(53세) 씨가 살짝 놀란 듯 눈을... Read More...
thumb_201703_cover

월드비전 소식지 2017년 봄호

진정한 후원은 후원 없이도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교육, 식수위생, 보건영양, 소득증대 등의 사업으로 후원이 끝나도 마을 스스로 아이를 돌보게 만드는 월드비전 자립마을 프로젝트. 세계 56개국 1561개 마을에서 계속됩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