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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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는 길

* 이 글은 2018 몽골 아르항가이 사업장 후원자 방문을 다녀온 한현경 후원자가 후원아동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나의 첫 후원아동이 되어준 델 게르부얀에게 델 게르부얀! 오랜만에 너에게 쓰는 편지야. 몽골에 다녀온 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나고, 나는 일상으로 돌아와 잘 지내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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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사랑받고, 사랑해서 행복한 우리

비전로드 몽골월드비전 아르항가이 종결 사업장 후원자 방문 이별을 위해 길을 나선 이들이 있다. 무슨 의미를 담든지 이별에는 슬픔을 빼놓을 수 없을 텐데, 이별하러 가는 사람들치고 표정이 참 밝다. 어떤 이별을 맞는 이들이기에 이토록 즐거워할까? 월드비전이 2005년부터 한국의 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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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맞추다:에필로그] 잘가요. 월드비전

끝없이 줄 수만도, 도중에 놓을 수도 없습니다. 월드비전이 찾은 답은 ‘ 마을의 자립’. 교육, 식수, 보건의료 등의 ‘ 아동을 위한 자립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 스스로 아이를 지킬 수 있을 때 비로소 월드비전은 다른 마을로 향합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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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탄자니아의 양파왕, 농부 카리무입니다

아프리카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기후변화 등의 문제로 인해 동아프리카 지역은 극심한 기근을 겪고 있기도 합니다. 탄자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월드비전의 레이크에야시 지역개발사업장은 특히 "반건조 지대(semi-arid)" 이기 때문에 특히 연간 3개월(3월-5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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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탄.
나의 후원은 아동에게 어떤 의미일까?

"아동후원과 지역개발사업은 무슨 연관성이 있지? 월드비전 자립마을은 어떤 마을일까?" 알듯 모를듯 알쏭달쏭한 궁금증들을 모아 모아~ 월드비전 아동후원 6년차 이도학 후원자님(좌)과 5년차 김영애 후원자님(우)이 월드비전을 찾아주셨어요. 오늘의 궁금증 해결사는 바로 월드비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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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조 가수 조성모와 새내기 후원자, 함께 그린 자립마을

"아이들에게 삼촌이 되어주자. 허락되는대로, 인연이 닿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의 ‘엉클조’가 되어주자. 그렇게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 가수 조성모 - 지난 1월, 아픔의 땅 아프리카 르완다에 다녀온 후 월드비전의 열혈후원자가 된 가수 조성모.  그리...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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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찰칵”

“Loan! 여기 좀 서봐~ 표정이 엄청 어색해!(웃음)” 조용했던 베트남 호아방 마을의 Pham Van Dong 중학교가 떠들썩합니다. 아이들은 무엇에 열중하는지 한쪽 눈을 찡긋 감기도 하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해요. 깔깔거리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