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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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갈림길에서 다시 찾은 희망

따뜻한 남쪽의 날씨에 더해 뜨끈하고 뭉근하게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사람, 고기용(43)씨를 만나고 겨우내 얼었던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아들었다. 따뜻한 마음은 봄을, 넓고 넉넉한 품은 바다를 닮았다. 오전 11시, 출근을 준비하는 마음 가짐 출근 준비가 한창인 목포의 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