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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질…까?

때는 바야흐로 1998년. 전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외쳤습니다.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얀마 미야난다르 사업장 매니저 '나 마따'라고 합니다. 20년 전 22살의 제가 월드비전 면접 때 외친 말입니다. 밥도 굶어가며 일했어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