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미술관에서 작품에 집중하는 은혜

은혜야, 안녕?

2016년, 월드비전을 통해 특별한 여름을 보낸 은혜 자매. 4년만에 만난 은혜와 함께한 서울 나들이 이야기.
201608_img_essay_top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찰칵”

“Loan! 여기 좀 서봐~ 표정이 엄청 어색해!(웃음)” 조용했던 베트남 호아방 마을의 Pham Van Dong 중학교가 떠들썩합니다. 아이들은 무엇에 열중하는지 한쪽 눈을 찡긋 감기도 하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하트 모양을 만들기도 해요. 깔깔거리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