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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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 모든 것이 메마른 땅 ‘케냐 투르카나’에 가다

“너무 놀랐어요. 모든 게 다 죽어 있었죠. 척박하고 황량한 광경에 그냥 입이 다물어졌어요.” “뼈만 앙상히 남아 죽은 염소들이 쌓여있었어요. 주민들께서는 자기의 생명과도 같은 염소의 사체들을 태우고 계셨죠. 가족의 생계와 생사가 달린 가축들을 직접 태우는 마음이 얼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