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아루아 지역의 ‘임베피 난민 정착촌’ 이야기– 노경후 과장, “난민분야는 나의 숙명” 우간다 임베피 지역에는 남수단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난민들이 넘어와 난민 정착촌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곳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또 다른 난민 정착촌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난민 정착촌에 계신 파견 직원의 인터뷰를 통해 이곳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한다면?”– 난민의 마지막 24시간 휴대폰 기록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이들, 바로 난민 입니다. 하루 아침에 난민이 된 젬베 가족의 휴대폰 기록으로 아프리카 난민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