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꽃때말공부방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정서 지원 및 사회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태어난 티토도 꽃때말공부방을 통해 놀랍게 변화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자라나는 꽃때말공부방을 지금 만나보세요.
한국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첫 월경을 시작하면 가족, 친구들로부터 축하를 받지요. 그럼 전 세계 취약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어떨까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월경 기간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외에도 생기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답니다. 세상의 여아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가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지금. 전 세계 곳곳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힘든 상황이지만 월드비전은 지역 사회와 힘을 합쳐 아이들을 보호하고 필요한 도움을 전하고 있어요. 답답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특한 우리 아이들을 어서 만나 보세요.
지금으로부터 1년 전,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2021년 3월 기준, 지금까지 240만명의 사망자와 1억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취약한 곳에 더 가혹한 코로나19의 상황과 월드비전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깨끗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 처음부터 없던 것처럼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염된 물과 턱없이 부족한 화장실 때문에 생존을 위협받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월드비전이 펼치고 있는 식수위생사업 이야기를 지금, 들려드릴게요.
빽빽한 교실, 땅바닥에 앉아 공부하던 시간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만큼 말끔한 책상, 책꽂이를 가득 채운 책 등 스쿨업 프로젝트가 가져온 새 바람은 아이들에게 ‘가고 싶은 학교’와 ‘소중한 꿈’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글 속에서 꿈을 찾아가는 우리 아이들 가운데 오늘은 아프리카 잠비아의 꿈꾸는 소녀 니무냐(Nchimunya)를 만나 보려 합니다.
매월 약 1만 통. 월드비전 해외아동후원자와 아동이 주고받는 서신의 개수입니다.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가득 담긴 이 보물상자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월드비전 번역봉사자이지요. 분주한 일상을 쪼개어 하는 봉사이지만 오히려 즐겁고 보람차다 입을 모으는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