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어린이날이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어린이’라는 말을 자리 잡게 만든 방정환 선생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어린이도 인격적으로 대등하고, 오히려 훌륭한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싱그러운 지구촌 아이들의 사진들과 함께 어린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는 것은 어떠세요?
엔데믹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이제 팬데믹 상황을 넘어 풍토병처럼 우리의 삶과 자연스럽게 함께 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 이와 같이 이미 풍토병이 된 대표적인 감염병이 있습니다. 바로 말라리아가 그 주인공인데요.
페루 아마존 열대지역에서 진행되고있는 말라리아와의 싸움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