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1만 2천통의 편지를 번역한, 심무희 할머니 이야기 2004년, 당시 67세였던 심무희 할머님. 해외아동과 후원자님의 교류를 돕는 편지를 한<->영으로 번역하는 '비전메이커' 봉사자로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그 후 14년, 심무희 봉사자님은 나이 첫 자리가 두 번 바뀌셨고, 총 1만 2천73통의 편지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