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5살 먓뚜(Myat Thu)예요. 엄마, 아빠, 여동생 그리고 저. 네 식구가 함께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아빠는 잦은 싸움 끝에 이혼을 하셨어요. 저는 삼촌 집에 맡겨졌고,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어요. 그 이후로 저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진지 ... Read More...
보기만 해도 더위가 가시는 듯한
시~원한 중화냉면과
입맛 없는 여름에
디저트로 제격인 달달한 티라미수.
이 완벽한 한 끼는
과연 누구의 작품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바로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꿈날개클럽 친구들이
손수 직접 만든 요리라는 것!(두-둥)
그리고, 친... Read More...
"선미야, 정말 수고했어!"
"멋짐 그 자체야! 장하다 우리 아들."
"부천의 아들, 고생했다! 집 밥 먹으러 가자~"
"그 힘든 걸 해냅니다, 사랑해 승호야!"
어느 주말, 여의도 공원.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오색빛깔 응원봉과 플랜카드의 향연.
엄마 손을 잡고 ... Read More...
“인생을 살다 보면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련도 있죠.
그러나 한 작가가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했듯이,
인생에서 끝나지 않는 시련은 없습니다."
@오성삼 교수
경기도 동두천시 안흥리 38번지.
어느 보육원에서 시작된 작은 소년의 꿈.
... Read More...
“안녕하세요,
남덕초등학교 수석교사 이인희입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차로 5시간을 달려 도착한 대구 남덕초등학교.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한 사람.
‘작은 영웅들을 만나다’ 네 번째 주인공,
이인희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서른, 교사가... Read More...
엄마의 자장가가 울려 퍼지던 밤,
끔찍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우리 집에 폭탄이 ‘쾅’ 떨어졌어요."
"동네 사람들이 죽는걸 봤어요."
"너무 무섭고 두려웠어요."
.......
"세계 2차 대전 이래,
최악의 난민 사태 입니다."
-유럽연합(EU) ... Read More...
쉬즈미스, LIST, LAP, 이랜드 등
유명 패션 브랜드를 거친,
21년 차 액세서리 디자이너.
월급 10% 기부에 이어,
개인 브랜드 수익의 일부까지
십여 년간 나눔을 실천한 그녀는?
'작은 영웅들을 만나다’ 세 번째 주인공,
황현주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 Read More...
후다닥 점심을 먹고 시작된 광주에서 처음 열리는 새내기 후원자 모임 준비. 수 차례 준비했던 행사임에도 ‘처음’ 찾아온 지역이어서인지 바짝 긴장이 되었습니다. 좀처럼 시간 내기 어려운 평일 늦은 저녁 이 자리를 찾아 오시는 후원자님과 또 동행한 분들께 아깝지 않은 시간이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