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봄을 맞이한 시리아 내전.
계속된 전쟁으로 시리아 난민 등록자는 4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 중 절반이 18세 미만 아동입니다.
시리아 아동 10명 중 4명은 집을 떠나 생활합니다.
전쟁이 드리운 지울 수 없는 상처.
시리아 아이들... Read More...
식수펌프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콘래드N힐튼 재단 지원으로 1990년 ~ 2013년에 지은 가나 아프람 플레인즈 사업장 식수펌프 1,509개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식수사업 프로젝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가나 식수펌프는 18살이 되어도 79%가 튼튼하게 작동하고... Read More...
(헤헷) “안녕? 내 이름은 라야(Raya)야. 네 이름은 뭐니?”(헤헷) “안녕? 내 이름은 라야(Raya)야. 네 이름은 뭐니?”
‘동화 속 주인공이 내 앞에 나타나 말을 건다면?’
이 즐거운 상상이 잠비아 친구들에게 실제로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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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는 2009년 3월 한국에 왔다. 방송에서 꿈을 물었고, 가나에 학교를 짓고 싶다고 답했다.
친구들은 웃었다. 너무 큰 꿈을 꾸고 있다고...... 그런데 혼자 꾸던 꿈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꿈을 말한 지 1년 반 남짓, 가나의 572 학교에 다녀왔다.
혼자였으... Read More...
난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네가 겪는 모든 일이 드라마 속 장면이라면 어떨까?
그럼 난 곧잘 상상하지
네가 보건소를 찾았을 땐
마지막 알약 한 알이 기적같이 남아 있는 거야.
‘역시 불가능해’라고 생각할 때쯤
너의 든든한 지원자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 오고,
그... Read More...
때는 바야흐로 1998년.
전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외쳤습니다.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얀마 미야난다르 사업장 매니저 '나 마따'라고 합니다.
20년 전 22살의 제가 월드비전 면접 때 외친 말입니다.
밥도 굶어가며 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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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지만 막연하기도 하다.
대통령이 되는 것, 세계평화를 꿈꾸는 것 혹은 돈을 열심히 모아 내 집을 마련하는 것까지 모두 다 ‘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두에게 ‘꿈’은 다른 의미다.
하지만 ‘꿈’은 결코 혼자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는 ... Read More...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새벽부터 차례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한국을 뒤로하고 삼대가 모여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후원자 가족을 만났다.
가족에게 스며든
아버지의 철학
이른 아침 공항. 설렌 표정의 가족을 만났다. 월드비전 필리핀 바탕가스 사업장 방문을 앞둔 가족은 이번이 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