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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아동, UFC 대선배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장백산 아동,
UFC 대선배 김동현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장백산, 이름부터 묵직한 오늘의 주인공은 격투기 챔피언을 꿈꾸는 고등학교 2학년, 넘어야 할 산이 많은 파이터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아버지와 단둘이 살며 운동을 하기에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백산이는 우직하게 그 길을 가고 있는데요. 광주 토박이 백산이가 UFC 대선배 ‘김동현‘ 선수를 접수하러 서울로 간다고 합니다. 불꽃튀는 두 파이터의 만남! 함께 만나보시죠.
78세 할머니의 꿈 여든에 우물 하나만 더 파고 싶어요

78세 할머니의 꿈
“여든에 우물 하나만 더 파고 싶어요.”

78세 박하자 할머니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밭일과 공공일자리 등으로 살뜰히 돈을 모아 십 여 년에 걸쳐 아시아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우물 네 개를 선물한 할머니는 마지막 딱, 하나만 더 우물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어린이를 돌보는 일이 어른의 할 일이라며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박하자 할머니의 뜨거운 꿈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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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더 배고픈 아이들을 위한
특급 도시락 <주말에 뭐 먹니?>

“딩동!” 토요일 오전 현관 벨 소리에 아이들이 잠에서 덜 깬 눈으로 현관문을 향해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무슨 선물을 기다린 것일까요?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토요일의 선물바구니, 월드비전 주말 도시락 <주말에 뭐 먹니?>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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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꼬리표,
소외열대질환에서 아이들을 지켜요!
– 우간다 파견 직원의 기생충 박멸 이야기

소외열대질환. 이름부터 생소한 이 병은 아열대 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댕기열, 말라리아, 기생충 같은 감염성 질병이에요. 월드비전 국제개발사업1팀 김은석 차장은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서 소외열대질환 퇴치 사업을 펼치며 그 곳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김은석 차장이 전하는 기생충과의 치열한 싸움 현장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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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만에 만난 나의 후원자

2019년, 출장 차 캐나다를 방문한 한국월드비전 직원은 캐나다 직원으로부터 뜻밖의 질문을 받습니다. 삼촌이 후원하던 한국아동을 찾을 수 있겠냐는 거였어요. 우리는 아흔이 넘은 후원자가 고이 간직하던 편지와 아동 카드 등을 단서로 아동을 수소문했고, 마침내 환갑이 넘은 후원아동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56년 만에 마주했습니다. 기적 같은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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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는 아파도 일해요.”
– 지역위기아동지원사업

냉장고에 내일 먹을 것이 있는지, 아픈데도 병원에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가정에 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무너진 가정 경제로 매일 불안에 떨어야 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은 지역위기아동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이 전달되는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후원아동 이야기] 미얀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2021년 2월부터 미얀마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국내에 보도된 미얀마 소식들로 날로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어요. 미얀마의 미래 세대가 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후원자가 된 후원아동, 영희

“후원자님, 저 이렇게 잘 컸어요.”
– 후원자가 된 후원아동, 영희

한 칸 방이 전부였던 집, 폐지와 공병을 주워 어린 남매를 키우신 몸이 불편한 할머니. 어린 영희에게 가난은 방황할 틈조차 주지 않은 야속한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드비전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돌봄 속에서 단단하게 자란 소녀는 어느 새 어른이 되어 박영희 후원자로 아이들 곁에 섰습니다. 치열하고 따뜻한 영희 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