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빛'이기도 하고, '열'이기도 합니다.
공부할 때, 요리할 때, 추위를 녹일 때∙∙∙
우리 곁을 지키는 고마운 생존품이지요.
하지만
순식간에
위협적인 존재로 변하는 것이
바로 '불'이기도 합니다.
순식간에 난민촌을 삼키는 화재
특히 빈민가와 난민촌은 ... Read More...
“남수단과 소말리아 아이들은 굶주림으로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케냐 북부 지역과 에티오피아도 벼랑 끝에 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26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1년 동아프리카 기근에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Read More...
6번째 봄을 맞이한 시리아 내전.
계속된 전쟁으로 시리아 난민 등록자는 4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 중 절반이 18세 미만 아동입니다.
시리아 아동 10명 중 4명은 집을 떠나 생활합니다.
전쟁이 드리운 지울 수 없는 상처.
시리아 아이들... Read More...
잠깐을 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아이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
아프리카의 시골 마을이든, 어느 유럽 국가의 근사한 교외든 아이들은 아이들!
그 곳이 어느곳이라도 아이들은 참 게임을 좋아하죠. 줄넘기, 숨바꼭질, 구슬치기 등, 올림픽 종목엔 없는 놀이들이지... Read More...
그들은 이미 영웅들이었습니다. 전쟁과 난민의 삶에 용감히 맞섰기 때문입니다. 바다에서 난민 수십 명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출전하는 '난민 대표팀' 이야기입니다. 지난 6월 3일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총 10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선수들은 리우에서... Read More...
지난 5월27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평에서 '기아체험 가족캠핑'이 열렸어요. 20 가족이 자연 속에서 빈곤국가 어린이의 하루를 체험했답니다. 뜻깊었던 참가자 2분의 소감문을 싣습니다.
"20년 뒤엔 우리 애들이 엄마 마음 알겠죠?" (오O진 참가자)
저는 20년 전... Read More...
미소가 예쁘지 않은 아이들이 있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미소가 특별히 예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예쁘게 웃는 아이들이 사는 방글라데시. 이름은 익숙하지만 방글라데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방글라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