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을 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아이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
아프리카의 시골 마을이든, 어느 유럽 국가의 근사한 교외든 아이들은 아이들!
그 곳이 어느곳이라도 아이들은 참 게임을 좋아하죠. 줄넘기, 숨바꼭질, 구슬치기 등, 올림픽 종목엔 없는 놀이들이지... Read More...
지친 몸을 이끌고 터벅터벅 퇴근하는 길. 누군가에겐 밤새 시험공부를 하고 돌아가는 길. 저 멀리 우편함에 하얀 무언가가 보입니다. 발걸음을 재촉해 도착한 그곳에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편지가 도착해있어요! 이 편지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눈치채셨나요? 반짝반짝 하얀 편지봉투 위에 가나, 우간... Read More...
'오늘의 급식메뉴는 뭐지?' '우리 아이 방학숙제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알림장 APP <아이엠스쿨>로 교육업계를 놀라게 한 아이엠컴퍼니(Iamcompany). 그 중심에 정인모 대표가 있다. 창립 5년 만에 130만 사용자를 확보한 성장세만큼이나 특이한 이력. 50여 명... Read More...
전 세계를 강타한 슈퍼 엘니뇨
그리고 나를 슬프게 하는 두 가지 guilty pleasure.
월요일 아침이면 아메리카노 한 잔에 머리카락이 쭈뼛 설 정도로 단 디저트 한 입이 생각나지 않나요? (음...일요일 밤 부터라고요? ) 우리가 좋아하는 이 커피와 디저트. 궁합이 좋은만큼 ... Read More...
엠마누엘을 침대에 눕히며 담요를 덮어주는 엄마 그레이스
2살의 엠마누엘과 엄마 그레이스는 아프리카 잠비아 동부지역 내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는 월드비전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따듯한 사랑의 담요를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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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천사가 세상에 또 있을까?' 미소 하나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우리 아이들. 하지만 때론 엄마, 아빠를 눈물짓게 해요. 물을 싫어하는 아이 목욕시킬 때. 주사 무서워하는 아이 예방 접종하는 날. 밥상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맘마 먹일 때.
“그리고 아이의 신체발달을 측정... Read More...
아프리카 케냐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 Marafa. 이곳에 12살 소녀 하루시(Harusi)의 작은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8명의 동생들까지, 11명에 달하는 대식구가 살고 있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사이로 햇님이 빼꼼 인사할 때면 새벽을 알리는 하루시의... Read More...
누군가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이들의 생기라고 답하겠습니다.
전장에서도
손바닥만 한 밭 위에 꽃이 피듯
절망의 끝자락에서도
아이들은 자신만의 춤을 춥니다.
겨울의 매서운 공기를 기어코 뚫어내고
몽글몽글 솟아나는 새싹처럼
아이들의 싱싱하고 힘찬 기운... Read More...
여러분의 이름에는 어떤 뜻이 담겨있나요?
새로 태어난 아기의 이름을 지을 때 우린 참 많은 고민 끝에 신중하게 결정을 하죠.
월드비전 가나의 직원이 말해주었는데요. 가나에도 재미있는 이름 짓기 방식이 있답니다. 혹시 가나 사람 중 아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가나보다 한국에서 더 유... Read More...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움직이고 있는 4만 4천 명의 월드비전 직원들. 우리에겐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 여정을 함께해주는 든든한 친구 “월드비전 붕붕이”가 있습니다. ‘꽃보다 청춘’의 류준열, 박보검처럼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것은 아니에요~ 네모난 얼굴에 뭉툭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