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국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위기아동지원사업의 10년 동안의 이야기,지금 만나보시겠어요?

위기에서 꿈으로 포럼 단체사진

이번 포럼은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정춘숙,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포럼 시작에 앞서 위기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아동이 속한 비보잉 그룹의 축하공연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식전공연 비보잉
특별히, 포럼에서는 위기아동지원사업 10년 성과연구와 더불어, 꿈 실태조사 연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는 방향성을 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는데요,
아동과 보호자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직접 발표하는 아이
포럼에서 직접 발표하는 엄마
포럼에서 직접 발표하는 아이(좌)와 어머니(우)

그럼, 월드비전 위기아동지원사업의 성과와 기여한 것은 무엇일까요?

포럼의 첫 순서는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유서구 교수님이 열어주셨는데요, 위기아동지원사업 성과연구에 대한 보고였습니다.

아동의 인권과 권리를 존중하는 월드비전 사업의 가치와 관점은 운영상의 강점과 차별성을 가져왔고, 차별화된 사업 운영은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 차원의 변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구체적인 성과의 내용은 포럼 다시보기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기사업성과

꿈의 존재는 행복지수와 자아 존중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위기를 넘어 꿈꾸는 아이들

이화여대 사회복지학부 정익중 교수님의 ‘2020년 한국미래세대 꿈 실태조사’에 따르면 힘든 환경속에서도 꿈이 있는 아동들은 행복지수와 자아존중감이 높다고 합니다.

꿈은 아이들에게 현재를 넘어 미래를 위해 도전 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빈곤아동의 꿈 유무에 따른 발달빈곤아동의 꿈 유무에 따른 발달

0.2점 정도 차이나는 것 같은데 무슨 의미가 있나요? 라고 하실 수 있지만 4점 척도를 100점으로 환산을 하면 10점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구체적인 꿈을 가질수록 아동들은 행복해 지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집니다.
자아존중감이 높을 수록 도전하지 않고 무기력해 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도전하게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 인것 같지만 꿈은 아이들의 삶에 큰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에 꿈을 꾸는 것은 중요합니다.

잘 될끼다! 위기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20대의 이야기

어린 시절부터 월드비전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두 20대 청년의 생생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잘될끼다~끼다~” 트로트곡 발표로 인기몰이중인 트로트가수 고정우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환상적인 그의 신곡!

Healthy life style을 처방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 의과대학에서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강가람 학생.
그들은 모두 어린시절부터 월드비전과 인연을 맺고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만난 월드비전과의 인연은 그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알려주는 진솔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트로트가수 고정우

트로트가수 고정우는 월드비전과
어떤 오랜인연이 있었을까요?
원광대 의대 재학중 강가람

원광대 의대에 재학중인 강가람 학생이
꿈꾸는 비전을 소개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꿈꿀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최성숙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장님, 마재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장님
꿈을 꾸기 위한 청소년자립지원 정책 현황과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는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 황우정 과장님
그리고 정부에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과 보호자의 이야기로 포럼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포럼에 모인 모두가 아이들을 위한 꿈 꿀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 하였습니다.

포럼장면

“위기를 딛고 꿈을 향해 가는 모든 아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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