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에 대한 월드비전 성명서
월드비전은 시리아 동구타 지역에서 확대되고 있는 폭력사태를 멈추기 위한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월 24일 심각한 부상자에 대한 생존 구호물자 지원과 의료 후송을 위해 30일간 휴전에 돌입하는 2401호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제법에 의해 구속력이 있는 이 결의안은 의료 후송을 요구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이 8년째로 접어들기 몇 주 전부터 동구타에 지속적인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다.
월드비전은 2011년 5월부터 시리아 및 인근 국가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에서 가장 취약한 아이들을 위한 긴급구호 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2018년 2월 26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