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를 울리던 총성 소리.
눈 감아도 선명한 부모님과 친구들의 죽음.
전쟁의 기억 속 불안에 떠는
시리아 난민 아이들.
“#I AM
[상처 입은 난민 아동]입니다”
시리아 내전 7년.
약 207,000명 사망.
전 세계 가장 많은 난민 발생.
국내외 시리아 난민 1000만 명 이상.
이 중 약 50% 18세 미만 아동.
지난달, 월드비전은
난민 아동들의 심리 안정을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응원 메시지와 함께 [1만 원 후원] 참여 시,
난민 아이들이 안고 다니며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곰인형 1마리]를
요르단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캠프에 전달하는
#월드비전 IAM #프로젝트
“곰돌아!
나 대신 아이들을 위로해줘-“
후원자님 100명의 참여로
따스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아동의 심리 안정을 돕기 위한
곰인형 100마리가 모였어요!
요르단에 위치한
아즈락 시리아 난민 캠프를 향해 출발-
(두근두근)
“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사랑받는 존재야
-윤지원 후원자”
“드.디.어
시리아 난민촌에 전해진
100마리의 곰돌이 친구들”
비행기를 타고 8,127 km를 날아
아즈락 시리아 난민 캠프의
월드비전 ECD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을 만났어요!
*ECD (Early Childhood Development)
: 우리나라의 유치원처럼, 어린 아동들의 보호와 교육, 놀이 치료 등이 이뤄지는 프로그램
후원자님 100명의
사랑과 응원이 전달되었습니다.
곰돌이에 담긴 마음 하나하나가
따스한 온기가 되어
아이들의 상처를 껴안아줘요.
시리아 난민촌에서
아이들과 곰돌이 친구들이
밝은 인사를 전합니다.
“후원자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글. 김유진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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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아동들에게 힘이 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