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여러분의 다이어리가 변화와 나눔의 경험으로 빼곡히 채워지길 기대하며, 월드비전이 준비한 다양한 참여활동을 소개합니다. 후원자가 아니면 느끼지 못할 순간! 놓치지 마세요~.
3월 참여활동
· 새내기 후원자 모임
· 공감살롱 첫 번째 ‘물 이야기’
4월 참여활동
· 공감살롱 두 번째 ‘난민 이야기’
7월 참여활동
· 비전메이커 번역봉사단 모집
· 비전메이커 후원자위원회 정기모임
· 국토대장정 전문봉사단 모집(간호, 의료, 산악 등)
8월 참여활동
· 비전로드 몽골 해외사업장 방문
· 비전로드 정선/태백 가족봉사캠프
· 비전메이커 번역봉사단 오리엔테이션
· 비전메이커 후원자위원회 모집
9월 참여활동
· 새내기 후원자 모임
· 사랑의도시락 추석특식 kit 제작 봉사활동
· 비전메이커 후원자위원회 정기모임
10월 참여활동
· 비전메이커 후원자위원회 정기모임
· 후원자 만족도 조사
· 공감살롱 세 번째 ‘여아 권리 이야기’
11월 참여활동
· 패밀리데이
· 세계시민총회
· 비전메이커 후원자위원회 정기모임
12월 참여활동
· 비전메이커 번역봉사단 연말 감사행사
· 비전메이커 후원자위원회 해단식
*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와 참가자 모집은 월드비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 ’에게 딱 맞는 활동 찾아보기
‘바쁜 일상, 어렵게 짬을 내야 하는데 과연 어떤 활동을 해야 할까?’ 고민 많으셨죠? 여러분의 후원 유형,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활동을 월드비전이 찾아드립니다. 아래 다섯 가지 유형 중 나와 가장 유사한 것을 골라 화살표를 따라가세요~!
Type 01 알쏭달쏭 병아리 후원자 후원 시작 6개월 남짓, 나는 아직 월드비전과 후원에 대해 잘 모르고 궁금한 것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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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과 사업에 대해 차근차근 아는 것이 먼저다. | 후원이 정말 보람 있는 일인지 다른 후원자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
활동 A 새내기 후원자 모임 |
활동 G 패밀리데이 |
Type 02 행동하는 재능기부자 돈만 기부하는 것이 아닌, 시간과 재능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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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내고 논의하는 것을 즐긴다. | 영한, 한영 번역에 자신 있고, 재미있다. |
활동 B <비전메이커> 후원자위원회 |
활동 C <비전메이커> 번역봉사단 |
Type 03 공감력 폭발 세계시민 지구마을이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행동에 옮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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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인 접근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다. | 어떤 문제든 객관적인 시각에서 원인을 찾는 것이 먼저다. |
활동 D <비전로드> 해외사업장 방문 |
활동 E 공감살롱 |
Type 04 다정한 나눔 전도사 후원의 기쁨과 보람을 가족, 친구, 연인과 나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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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G 패밀리데이 |
Type 05 호기심 해결 탐험가 월드비전이 어떻게 일하며,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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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가 늘 궁금했고 도전하고 싶었다. | 이번 휴가는 가족과 함께 국내에서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 |
활동 D <비전로드> 해외사업장 방문 |
활동 F <비전로드> 가족봉사캠프 |
활동 A. 새내기 후원자 모임
후원금 사용, 월드비전 활동 등을 쏙쏙 이해하고 다른 후원자들과도 즐겁게 교류해요.
활동 B. <비전메이커> 후원자위원회
아이들을 더 잘 돌보기 위해 월드비전 활동(서비스, 캠페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데 앞장서요.
활동 C. <비전메이커> 번역봉사단
후원자와 후원아동이 정을 쌓아가는 서신 교류를 도와요. 영어 실력이 쑥쑥 느는 것은 덤~!
활동 D. <비전로드> 해외사업장 방문
월드비전 해외사업장을 찾아가 후원아동,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후원이 일으키는 변화를 직접 경험해요!
활동 E. 공감살롱
인권, 기후 변화, 난민 등 글로벌 이슈를 함께 배우고 고민하며 행동해요.
활동 F. <비전로드> 가족봉사캠프
우리 가족의 특별한 여름여행! 강원도 사업장에서 1박 2일 동안 연탄 나르기 등 봉사 활동을 해요.
활동 G. 패밀리데이
후원자와 가족, 친구,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 연예인과 한자리에 모여 월드비전 가족이어서 따뜻했던 한 해를 마무리해요.
이미 경험한 후원자들이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새내기 후원자 모임
“후원한 지 3개월 차라 며칠 전 첫 편지를 받았어요. 후원하길 참 잘했다 싶었죠. 저처럼 이제 후원을 시작한 다른 후원자님들을 만나니 왠지 반갑네요!” – 성익현 후원자
“아동과 후원자가 서로의 소식을 받고 얼마나 기뻐할지 생각하면 더 부지런히 번역하게 돼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후원자님 편지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 한구석이 뿌듯하고 따뜻해지죠.” – 심무희 봉사자
<비전로드> 해외사업장 방문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치밀하게 현지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보고 ‘월드비전, 참 일 잘하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 강상진 후원자
패밀리데이
“같이 온 친구가 그랬어요. ‘패밀리데이에서 후원을 시작하던 첫 마음을 생각했어. 이런 자리 또 있으면 함께 가자’고.” – 최자윤 후원자
글. 정신애 후원동행팀
일러스트. 민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