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에티오피아의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이카(KOICA)와 월드비전이 나섰어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성장 기간이 짧은 감자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로 에티오피아 주민들은 배고픔을 해결할 뿐 아니라 자립의 꿈까지 꾸고 있다는데요. 하얀 감자꽃과 함께 피어나는 희망의 현장으로 지금 떠나볼까요?
태형이네 가족은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헤어져 살았습니다. 어렵게 하나가 되었지만 막막하기만 합니다. 배달 일로 밤늦게 들어오시는 아빠를 대신해 동생의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는 태형이. 유도 국가 선수가 되어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싶은 것이 태형의 꿈입니다. 태형이의 가정에 희망이 되어주세요.
2017년, 필리핀 남부에 위치한 마라위에 내전이 발생했어요. 어른들의 싸움은 아동들에게까지 깊은 상처를 남겼지요.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심리적인 충격을 회복하여 단단한 미래를 일구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고 세심하게 아이들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월드비전과 함께 전쟁의 상처를 '평화'로 이겨내고 있는 장한 우리 아이들을 만나보세요.
아이도 아닌 그렇다고 어른도 아닌, 애매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청소년'.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큰 변화를 겪는 예민하고 중요한 이 때,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건강과 일상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이 청소년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월드비전이 나섰습니다.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에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황망한 불길을 바라보며 난민들은 힘껏 쌓아 올리던 희망의 싹도 타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애타게 했던 로힝야 난민캠프 화재 현장에서 월드비전이 펼치고 있는 긴급구호 활동을 권정화 과장(월드비전 국제구호/취약지역사업팀)이 직접 전합니다.
“BTS? 뭐야뭐야~!” 하신 분 계신가요? 월드비전의 BTS는 특별한 의미가 있어요. 바로 Be The Solution의 약자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해 자신이 꿈꾸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청소년 사업이랍니다. BTS 사업 덕분에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만반의 준비가 되었다는 프란시스의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월드비전 꽃때말공부방은 저소득가정 아동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정서 지원 및 사회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태어난 티토도 꽃때말공부방을 통해 놀랍게 변화되었다고 해요.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자라나는 꽃때말공부방을 지금 만나보세요.
한국에서는 여자아이들이 첫 월경을 시작하면 가족, 친구들로부터 축하를 받지요. 그럼 전 세계 취약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어떨까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월경 기간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그 외에도 생기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답니다. 세상의 여아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