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도 전세계 곳곳, 끊임없이 발생했던 위태로운 현장에는 어김없이 월드비전이 있었습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코로나19부터 자연재해와 분쟁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주저 없이 달려간 월드비전의 2021년 긴급구호활동을 총정리 해보았어요. 지금,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가나’하면 ‘초콜릿’이 먼저 생각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안타깝게도 가나는 초콜릿처럼 달콤한 곳만은 아니랍니다. 낙후된 환경과 어른들의 인식 부족으로 기본적인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가나의 아이들을 위해 월드비전이 온 마을과 함께 일하는 이야기를 월드비전 국제개박2팀 조은혜 대리가 생생하게 전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 10명 중 4명, 3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UN은 이들을 기억하고 돕는 일에 힘을 합치자는 의미로 매년 10월 13일을 세계 식량의 날로 정했는데요. 월드비전 국제구호·취약지역사업팀 서희종 대리가 극심한 식량 문제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월드비전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 지,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전해드립니다.
지난 8월 31일, “위기에서 꿈으로” 가정형Wee센터 입소청소년을 위한 꿈지원사업 제안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월드비전X전국가정형Wee센터협의회가 3년 동안 함께 진행한 ‘꿈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과꿈 ‘꿈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어떠한 변화들이 있었을까요?
매년 9월 21일은 UN이 정한 국제 평화의 날입니다. 사람들은 ‘평화’를 기념할 만큼 폭력도, 갈등도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가슴 속에 품을 수 조차 없는 멀고 먼 단어이기도 한 ‘평화‘. 오늘은 전쟁과 다양한 형태의 폭력 속에 방치 된 남수단 아이들에게 ‘평화’를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월드비전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2007년, 두 딸을 키우며 시작한 해외아동후원부터 면 생리대 수선 봉사 활동까지 14년 동안 월드비전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현주영 후원자님. 월드비전과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한 글로 2021 월드비전 후원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도 하셨는데요. 현주영 후원자님의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볼까요?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학교 대신 사탕수수 밭에서 일을 해야 했던 잔비. 지독한 가난 속에 잔비는 ‘학교에라도 가 보는 것‘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잔비는 그 꿈 너머 더 큰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데요. 어엿한 청년이 되어 대학과 여러 단체에서 상임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잔비는 말합니다. “그 때 월드비전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을까요?”
아침 식사를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월드비전 조식지원 프로그램 ‘아침머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향한 현직 교사의 진솔한 고민과 사랑이 듬뿍 담긴 글이 도착했어요. ‘아침머꼬’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며 어른으로서 책임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어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