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의 근육이 굳어가는 근이영양증 환자인 재국이에게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이 전해지며 '마라톤'의 꿈도 심어졌습니다.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재국이와 사랑의 도시락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 믿음직한 청년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나눔'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10년.
특별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해오던
나눔인데, 인터뷰 자체가 민망하다고
수줍게 웃으시던 채하나 후원자님.
"저 같이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어요.
'어? 나랑 다르지 않은 사람인데,
이 사람도 이... Read More...
“소정아,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가사처럼
포기하지 마!”
소정이가 실제로 받은 후원자님의 편지
생일이면 꼭 보내주시던 한 통의 손편지.
그 따스한 응원은, 소녀가 어둠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빛이었다.
후원자의 바람대로 반짝이는 ... Read More...
아이에게도, 당신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 아동후원,
2분의 월드비전 후원자가 아동과 함께한 추억을 꺼냈습니다. 무려 15년 넘은 추억을요.
"서로 힘들 때 만나 함께 성장했어요"(박O희 후원자)
1993년 고등학생 때 한국선명회(월드비전 전신) 후원했다 대학 때 쉬었어요. 이후 I... Read More...
8월, 폭염 주의보 문자로 요란하게 핸드폰이 울리던 한 여름날, 스물 한 살 청년 건희를 만났습니다.
여덟 살, 홀로 형제를 키우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과 단둘이 연고도 없는 낯선 곳으로 가게 된 건희. 그룹홈에서 지내기에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지만... Read More...
뽀얀 얼굴에 여성스러운 외모. 때로는 연기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보여준 코믹함까지. 반전매력의 소유자 배우 박하선 씨를 만났습니다. 촬영장을 환히 밝힌 그녀의 미소에선 어떤 구김살이나 역경의 흔적도 보이지 않았는데요. 대화를 시작하며 그녀가 꺼낸 이야기 속엔 생각지 못했던 박하선 씨... Read More...
올해의 장애인 대통령상 수상자, 장성빈 아동 이야기
지난 4월 20일, 2016년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 3인 중 한 명으로, 성빈이가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장성빈(19). 지적장애 3급. 전주예술고등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하며 판소리 명창을 꿈꾸는 소리꾼이다.
판소리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