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칸 방이 전부였던 집, 폐지와 공병을 주워 어린 남매를 키우신 몸이 불편한 할머니. 어린 영희에게 가난은 방황할 틈조차 주지 않은 야속한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드비전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돌봄 속에서 단단하게 자란 소녀는 어느 새 어른이 되어 박영희 후원자로 아이들 곁에 섰습니다. 치열하고 따뜻한 영희 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월드비전 후원아동들은 어떻게 꿈을 키우고 있을까요?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 낯설기도 했지만 아동, 가정, 사회복지사가 한마음이 되어 지혜롭게 이 시간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월드비전 국내 아동들의 꿈을 키워 준 비대면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한 칸 방이 전부였던 집, 폐지와 공병을 주워 어린 남매를 키우신 몸이 불편한 할머니. 어린 영희에게 가난은 방황할 틈조차 주지 않은 야속한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드비전과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돌봄 속에서 단단하게 자란 소녀는 어느 새 어른이 되어 박영희 후원자로 아이들 곁에 섰습니다. 치열하고 따뜻한 영희 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온 몸의 근육이 굳어가는 근이영양증 환자인 재국이에게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이 전해지며 '마라톤'의 꿈도 심어졌습니다.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재국이와 사랑의 도시락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 믿음직한 청년이 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나눔'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10년.
특별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해오던
나눔인데, 인터뷰 자체가 민망하다고
수줍게 웃으시던 채하나 후원자님.
"저 같이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어요.
'어? 나랑 다르지 않은 사람인데,
이 사람도 이... Read More...
“소정아,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가사처럼
포기하지 마!”
소정이가 실제로 받은 후원자님의 편지
생일이면 꼭 보내주시던 한 통의 손편지.
그 따스한 응원은, 소녀가 어둠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빛이었다.
후원자의 바람대로 반짝이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