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을은 영영 오지 않을 것처럼 폭염이 계속되던 2018년 여름의 한복판. 우리는 부산 해운대도, 한강 수영장도, 에어컨 빵빵한 영화관도 아닌 태백으로 향했습니다. 연탄을 나르기 위해서였죠. ‘이 계절에 연탄은 왜? 게다가 이걸 나른다는 당신들은 누구?’ 좀 이상하고 궁금하시죠? ... Read More...
“아이들은 당연히, 누구나, 꿈을 꿀 수 있어야 해요. 한창 꿈이 많을 시기잖아요.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것은 어른들의 역할이겠죠. 책임이고요. 아직 연약하고 어린아이들의 든든한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박하선 홍보대사
박하선 홍보대사와 국내후... Read More...
후원이나 도움이 아닌 '동반'이라고 생각해요. 어른이 된 우리들도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셨기에 가능했던 거잖아요. 이제 우리가 아이들의 삶에 좋은 어른으로 동반해줘야죠. 꼭 말해주고 싶어요.
"꿈을 아직 보지 않아도 괜찮아. 아직이어도 괜찮아. 너희의 고민과 고생... Read More...
2004년, 당시 67세였던 심무희 할머님.
해외아동과 후원자님의 교류를 돕는 편지를
한<->영으로 번역하는 '비전메이커' 봉사자로
당당히 합격을 했습니다.
그 후 14년,
심무희 봉사자님은
나이 첫 자리가 두 번 바뀌셨고,
총 1만 2천73통의 편지를 ... Read More...
분쟁, 극빈, 가뭄 등
인도주의적 비상사태 속
가장 취약한 존재,
바로 아동입니다.
여러가지 위협을 피해
피난길에 내몰린 아이들
전세계 2,800만 명.
대한민국 인구 수의
절반에 달하는 숫자이죠.
콕스바자르 난민촌 전경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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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난민 소녀 재클린은 우간다 임베피 난민촌에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재클린이 태어나기도 전에 엄마를 떠났고, 재클린이 10살이 되던 해 엄마마저 다른 남자와 재혼해 재클린을 떠났습니다. 외할머니와 남수단에서 살던 재클린은 전쟁이 심화되자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를 마을에 남겨둔 채... Read More...
모임을 준비하며 가장 걱정되는 건 무엇일까요? 프로그램? 그렇죠. 알차고 재미나기까지 한 프로그램, 이거 너무 중요하죠. 예산? 말해 무엇 하겠어요. 하지만 예산은 사용하지 않는 것처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한 터라 이제는 제법 노련하게 최소 비용을 뽑을 수 있다 자신합니다. 이토록 중요한... Read More...
※’꿈아이’는 월드비전 국내대표사업 '꿈꾸는아이들'의 줄임말입니다. ‘꿈꾸는아이들’ 사업은 국내취약계층아동이 성장단계에 맞는 통합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위기에서 보호받고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6월 16일 토요일 오후, 월드비전 여의도 본부... Read More...
여름 햇살이 가득한 토요일,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따라 도착한 이곳은~?
경기지역 월드비전 아동 200여 명이 함께 모여
꿈을 이룬 12명의 멘토들을 만나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 현장!!”
"안녕하세요, 여기는 월드비전 꿈꾸는 아카데미가 열리는 경...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