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보수소 572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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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드디어 오늘 만났어요.

샘 오취리는 2009년 3월 한국에 왔다. 방송에서 꿈을 물었고, 가나에 학교를 짓고 싶다고 답했다. 친구들은 웃었다. 너무 큰 꿈을 꾸고 있다고...... 그런데 혼자 꾸던 꿈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꿈을 말한 지 1년 반 남짓, 가나의 572 학교에 다녀왔다. 혼자였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