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아늑히 꾸며진 공간.
분홍색 가디건의 김숙 전 상담실장님이
환한 웃음으로 반겨준다.
이곳은 지역 아동의 심리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월드비전 용암복지관 가족지킴이센터>
“총 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센터를 ... Read More...
“아이들에게 물었다.
너희들에게 꿈은 어떤 것이니?”
아이들의 재능을 맘껏 지원해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꿈을 접으려 했던 아이, 그 어떤 어른으로부터도 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던 아이, 칭찬과 격려를 받아본 적이 없어 늘 움츠러들어 있던 아이는… 그들의 15... Read More...
‘꿈’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지만 막연하기도 하다.
대통령이 되는 것, 세계평화를 꿈꾸는 것 혹은 돈을 열심히 모아 내 집을 마련하는 것까지 모두 다 ‘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두에게 ‘꿈’은 다른 의미다.
하지만 ‘꿈’은 결코 혼자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는 ... Read More...
"급식카드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상처받는 아이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해요"(네이버ID열O달님)
9월, 월드비전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한 '정훈이의 편의점'캠페인에 남겨진 댓글입니다.무려 3천 개 넘는 댓글들이 안타까움을 보였는데요. 그만큼 결식아동과 아동급식카드에 대중들이 관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