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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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이 떨어지는 곳으로, 하얀 헬멧

항상 하늘을 봐요. 밥 먹을 때도, 학교에서도.. 정부군과 러시아군 헬기가 보이면 도망가야 하니까요. 정부기능조차 마비된 그곳에 의용소방대가 있었으니 '하얀 헬멧' 폭격 현장에는 항상 그들이 있었습니다. 어서 전쟁이 끝났으면, 일단 폭격이라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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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배기 시리아 난민 쿠루디의 비극, 그 후 1년.

작년 겨울, 전 세계인을 충격에 몰아넣은 3살배기 쿠루디의 사진 한 장. 그로부터 1년. 피범벅인 얼굴로 울지도 않고 멍하니 앉아있는 5살 옴란의 사진에, 우리는 다시 한 번 시리아 난민의 처참한 삶을 보았습니다. 중동의 작은 섬나라 레바논. 시리아와 근접해 있어 주민의 4/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