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농업, 산업, 관광, 석유 산업까지
빠른 경제 성장을 이뤄가던 나라, 시리아(Syria)
8년 전,
그 평범한 일상을 앗아간
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민주적 시위에서부터 촉발된
시민군과 정부군 사이의 갈... Read More...
세계 최대 난민 정착촌, 우간다 비디비디(Bidibidi)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라, 내전의 고통에 신음하는 나라, 그러나 누구도 주목하지 않는 나라, 남수단.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이 죽음의 땅을 피해 남수단 난민 약 90만 명이 우간다로 도피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간다... Read More...
6번째 봄을 맞이한 시리아 내전.
계속된 전쟁으로 시리아 난민 등록자는 48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 중 절반이 18세 미만 아동입니다.
시리아 아동 10명 중 4명은 집을 떠나 생활합니다.
전쟁이 드리운 지울 수 없는 상처.
시리아 아이들... Read More...
항상 하늘을 봐요. 밥 먹을 때도, 학교에서도.. 정부군과 러시아군 헬기가 보이면 도망가야 하니까요.
정부기능조차 마비된 그곳에 의용소방대가 있었으니 '하얀 헬멧' 폭격 현장에는 항상 그들이 있었습니다.
어서 전쟁이 끝났으면, 일단 폭격이라도... Read More...
작년 겨울, 전 세계인을 충격에 몰아넣은 3살배기 쿠루디의 사진 한 장.
그로부터 1년. 피범벅인 얼굴로 울지도 않고 멍하니 앉아있는 5살 옴란의 사진에,
우리는 다시 한 번 시리아 난민의 처참한 삶을 보았습니다.
중동의 작은 섬나라 레바논. 시리아와 근접해 있어 주민의 4/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