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지켜 온 매주 금요일의 약속– 사랑의 도시락 봉사자 안복남, 홍옥자님 여기 20년이 넘도록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월드비전 동해복지관을 찾아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사랑의 도시락 제작 봉사를 해 온 두 분의 봉사자님이 있습니다. 두 분의 따뜻하고도 파란만장한 20년 세월 속으로 지금, 들어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