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드디어 오늘 만났어요. 샘 오취리는 2009년 3월 한국에 왔다. 방송에서 꿈을 물었고, 가나에 학교를 짓고 싶다고 답했다. 친구들은 웃었다. 너무 큰 꿈을 꾸고 있다고...... 그런데 혼자 꾸던 꿈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꿈을 말한 지 1년 반 남짓, 가나의 572 학교에 다녀왔다. 혼자였으... Read More...
샘 오취리, 고향 아프리카 가나 ‘572스쿨’에 가다 방송인 샘오취리 씨가 월드비전 후원자님들과 함께 고향인 아프리카 가나에 만든 학교, 572스쿨을 방문했습니다. 오렌지액트 캠페인을 통해 수천 명이 아프리카 희망학교 짓기에 참여해주신 덕분이었습니다. 학비가 없어 공부를 포기할 뻔했던 샘오취리씨의 이야기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