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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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기적으로 바뀐 시간, 4개월

<희망TVSBS> 촬영 차 월드비전과 케냐에 다녀온 박상원 친선대사. 그는 그곳에서 4개월 난 작은 아이, 레이몬드를 만났습니다. 손가락보다 얇은 팔다리를 가진 레이몬드를 품에 안으며 아이가 다칠까 유독 조심스러웠던 그의 두 손. 당시 4개월이었던 레이몬드를 품에 안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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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어디까지 가봤니?

“편지를 보내는 것은 움직이지 않고 마음만으로 어딘가를 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To send a letter is a good way to go somewhere without moving anything but your heart.” - 미국 저널리스트 필리스 세록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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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탄.
나의 후원은 아동에게 어떤 의미일까?

"아동후원과 지역개발사업은 무슨 연관성이 있지? 월드비전 자립마을은 어떤 마을일까?" 알듯 모를듯 알쏭달쏭한 궁금증들을 모아 모아~ 월드비전 아동후원 6년차 이도학 후원자님(좌)과 5년차 김영애 후원자님(우)이 월드비전을 찾아주셨어요. 오늘의 궁금증 해결사는 바로 월드비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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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기다리는 아동의 사진, 어떻게 촬영 될까요?

"라마, 일 년 사이 키가 이렇게 훌쩍 큰 거야? 좀 있으면 나보다 훨씬 크겠는걸!" "에이, 그래도 볼록한 아저씨 배는 못 따라 갈 거에요." "하하하하하" :) 3,000명의 아이들과 왁자지껄 웃고 수다떨며 후원아동성장소식지 사진을 찍다 보니 어느덧 6월이다. 1월부터 6...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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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패밀리데이가 눈물 바다로 변한 이유

지난 11월 4일 저녁, 월드비전 패밀리데이가 CTS홀에서 열렸어요. 17년 사업 끝에 자립에 성공한 베트남 호아방, 방글라데시 썬더번 지역을 400명 후원자들과 축하했어요. 그런데 참석자 모두가 눈물바다였던 순간이 있었어요. 함께 울던 참석자들이 전해드립니다. 15년간 방글라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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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촛불로 모두가 따뜻해져요”
-정애리 친선대사와 266명의 아이들

“내가 가진 초에 불을 켜서 다른 초에 불을 계속 옮겨보세요. 불을 나눠줘도 내 촛불은 꺼지지 않아요. 오히려 더 많은 초에 불이 밝혀지죠. 나눔도 똑같아요. 일방적으로 누군가를 돕고 끝나는게 아니에요. 나눔을 통해 살아나는 사람이 있고, 누군가를 살리는 사람이 생겨납니다. 나눔을 주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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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아동후원의 추억, 그럴 때 꺼내 보아요

아이에게도, 당신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 아동후원, 2분의 월드비전 후원자가 아동과 함께한 추억을 꺼냈습니다. 무려 15년 넘은 추억을요. "서로 힘들 때 만나 함께 성장했어요"(박O희 후원자) 1993년 고등학생 때 한국선명회(월드비전 전신) 후원했다 대학 때 쉬었어요. 이후 I...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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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 ARE KIDS

잠깐을 놀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아이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 아프리카의 시골 마을이든, 어느 유럽 국가의 근사한 교외든 아이들은 아이들! 그 곳이 어느곳이라도 아이들은 참 게임을 좋아하죠. 줄넘기, 숨바꼭질, 구슬치기 등, 올림픽 종목엔 없는 놀이들이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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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편지가 도착했어요!

지친 몸을 이끌고 터벅터벅 퇴근하는 길. 누군가에겐 밤새 시험공부를 하고 돌아가는 길. 저 멀리 우편함에 하얀 무언가가 보입니다. 발걸음을 재촉해 도착한 그곳에 세상에서 가장 반가운 편지가 도착해있어요! 이 편지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눈치채셨나요? 반짝반짝 하얀 편지봉투 위에 가나, 우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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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흥얼흥얼) 기억 저편에 고이 접어둔 추억의 놀이들을 떠올려 볼까요. 딩동댕동 쉬는 시간 종이 치면 교실 뒷바닥에 모여 앉아 즐기던 공기놀이. 해가 지도록 운동장 흙먼지를 날리며 폴짝 이던 고무줄놀이. 행여나 금을 밟을까 긴장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