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돌아오는 전설의 살인마 부룬디는 2016년부터 말라리아 확산 긴급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말라리아로 210만 명이 고통받고 있으며, 약 39만 명의 말라리아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월드비전은 말라리아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 Read More...
같은 시간, 다른 하루 아프리카 케냐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 Marafa. 이곳에 12살 소녀 하루시(Harusi)의 작은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8명의 동생들까지, 11명에 달하는 대식구가 살고 있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사이로 햇님이 빼꼼 인사할 때면 새벽을 알리는 하루시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