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지 10년.
특별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해오던
나눔인데, 인터뷰 자체가 민망하다고
수줍게 웃으시던 채하나 후원자님.
"저 같이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어요.
'어? 나랑 다르지 않은 사람인데,
이 사람도 이... Read More...
지난달, 월드비전 여의도 본부 1층에 커다란 캐리어를 끈 중국인 두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셨던 경비 아저씨가 당황하시기도 잠시, 때마침 점심 식사를 끝내고 돌아오던 중국어에 능한 직원이 반갑게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무슨 일이지? 건물을 잘못 찾았나? 그들에 ... Read More...
많은 후원자님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 중 하나이죠.
“꼬꼬마 시절에 만난
나의 후원 아동,
어떤 어른으로 자랐을까?”
초롱초롱 눈이 빛나던 꼬마에서
멋진 어른으로 자란 후원 아동을 만나러,
2,600여 명의 월드비전 아동이 사는
에티오피아 굴레레(Gulele)
마을을 찾... Read More...
‘백세인생’이라는데 지금부터라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내게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백살 살면 좋은 거야? 그 땐 무슨 재미로 사는 거야? 뭐 할 거는 있나?” 어라? 이건 예상 밖 반응입니다. 느닷없이 멈춰진 대화 이후 꽤 오래 ‘살아가는 일’에 대해 생각 했습니다.
'내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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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은 내 길을 비춰주는 '별'이에요.
내가 꿈꿀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반짝반짝 별.
손 닿을 수 없지만, 언제나 나를 비춰주고 있어요."
축구를 좋아하는 미얀마의 한 후원아동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후원자를 '별'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원자가 보내오... Read More...
운동장의 중심에서 즐거움을 외치다!
마을 공터에 모인 아이들의 흥겨운 춤사위.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저 이만큼 자랐어요!’
‘우리 마을이 이렇게 변했어요!’
1년 동안 나와 우리 마을에 있었던 변화를 후원자님께 전하는 <후원아동 성장소식지>를 작... Read More...
윙윙-
익숙한 소음이 흘러나오는 이곳. 진찰대의 청년과 치과의사 심형섭 씨가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평범한 의사와 환자 사이로 보이는 두 사람. 이들에겐 조금 특별한 인연이 숨겨져 있다.
14년 전
'두 사람의 첫만남'
"함께 봉사 활동을 하던 친구들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