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에는 우리 아이들이 현실의 벽 앞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꿈날개클럽’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꿈날개클럽 면접에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면접관들이 모였다고 해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면접 후기, 함께 들어보아요!
장백산, 이름부터 묵직한 오늘의 주인공은 격투기 챔피언을 꿈꾸는 고등학교 2학년, 넘어야 할 산이 많은 파이터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아버지와 단둘이 살며 운동을 하기에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백산이는 우직하게 그 길을 가고 있는데요. 광주 토박이 백산이가 UFC 대선배 ‘김동현‘ 선수를 접수하러 서울로 간다고 합니다. 불꽃튀는 두 파이터의 만남!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