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로서 14년의 삶,여전히 후원자로 남고 싶어요. 2007년, 두 딸을 키우며 시작한 해외아동후원부터 면 생리대 수선 봉사 활동까지 14년 동안 월드비전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현주영 후원자님. 월드비전과의 행복한 순간을 기록한 글로 2021 월드비전 후원스토리 공모전에서 수상도 하셨는데요. 현주영 후원자님의 이야기 속으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볼까요?
20년 동안 지켜 온 매주 금요일의 약속– 사랑의 도시락 봉사자 안복남, 홍옥자님 여기 20년이 넘도록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월드비전 동해복지관을 찾아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사랑의 도시락 제작 봉사를 해 온 두 분의 봉사자님이 있습니다. 두 분의 따뜻하고도 파란만장한 20년 세월 속으로 지금, 들어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