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당장의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버거운 지역이지만 지난 날의 경험을 잊지 않고 만일을 대비하고 있는 월드비전과 주민들의 노력에 그 공포를 겪어 본 우리가 용기와 격려를 보태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수많은 아픔이 켜켜이 쌓여있는 그 땅에 코로나-19만은 발붙이지 않기를.

아프리카와 아시아 10개 후원국 주민들이 고마운 한국 월드비전 후원자들을 위해 손수 만든 마스크 4천여 장을 보내왔습니다. 직접 방역 용이한 소재를 고르고 바느질한 세상 가장 튼튼한 마스크들의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코로나19로 힘겨운 대구 경북의 32,000 월드비전 후원자님들을 위해 전국에서 보내온 응원메시지를 확인하세요. 바이러스의 습격도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의 구분이 아닌, 모두가 내 옆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의 중요성.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저소득 가정 아동은 먹을 권리마저 침해되고 생존을 위한기본권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감염병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을 지원받던 대상자들의 끼니 걱정 해결을 위해, 월드비전은 직원들이라도 직접 나서야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