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빨간 불을 꺼주는, 강원 산불피해지역 아동 보호캠프 ‘포근포근아이존’ “이 집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성처럼 자유로운 집이에요. 망가진 부분은 스스로 고치고, 자유롭게 모양도 바꿀 수 있어요.” – 홍나라(10) 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이 만든 '자유의 집' 8월의 무더운 여름날.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