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998년.
전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외쳤습니다.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얀마 미야난다르 사업장 매니저 '나 마따'라고 합니다.
20년 전 22살의 제가 월드비전 면접 때 외친 말입니다.
밥도 굶어가며 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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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지만 막연하기도 하다.
대통령이 되는 것, 세계평화를 꿈꾸는 것 혹은 돈을 열심히 모아 내 집을 마련하는 것까지 모두 다 ‘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두에게 ‘꿈’은 다른 의미다.
하지만 ‘꿈’은 결코 혼자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는 ... Read More...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새벽부터 차례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한국을 뒤로하고 삼대가 모여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후원자 가족을 만났다.
가족에게 스며든
아버지의 철학
이른 아침 공항. 설렌 표정의 가족을 만났다. 월드비전 필리핀 바탕가스 사업장 방문을 앞둔 가족은 이번이 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