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과 소말리아 아이들은 굶주림으로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케냐 북부 지역과 에티오피아도 벼랑 끝에 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26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1년 동아프리카 기근에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Read More...
2015년 4월 25일, ‘세계의 지붕’이 흔들렸습니다.
7.8도의 강진에 네팔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고, 월드비전은 ‘최고대응단계 재난’인 카테고리 Ⅲ를 선포했습니다. 불행은 한 번에 겹쳐왔습니다. 17일이 채 지나지 않아 7.3도 지진이 다시 네팔을 덮쳤습니다.
약 9,... Read More...
저는 월드비전 후원자입니다.
물론, 월드비전 직원이기도 하지요.
후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세요!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해왔던 지구촌 아이들의 빈곤. 후원 해야지, 언젠가는 꼭 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시작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2010년... Read More...
작년 겨울, 전 세계인을 충격에 몰아넣은 3살배기 쿠루디의 사진 한 장.
그로부터 1년. 피범벅인 얼굴로 울지도 않고 멍하니 앉아있는 5살 옴란의 사진에,
우리는 다시 한 번 시리아 난민의 처참한 삶을 보았습니다.
중동의 작은 섬나라 레바논. 시리아와 근접해 있어 주민의 4/1... Read More...
그들은 이미 영웅들이었습니다. 전쟁과 난민의 삶에 용감히 맞섰기 때문입니다. 바다에서 난민 수십 명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출전하는 '난민 대표팀' 이야기입니다. 지난 6월 3일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총 10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선수들은 리우에서... Read More...
1년 전 4월, 네팔에서는 8천여 명의 목숨을 한 번에 앗아간 대지진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네팔 월드비전에서 보내온 이 사진 속 무너진 학교 앞에는 표정 없는 네 친구, 사닐(Sanil), 아미쉬(Amish), 비쉬로(Bishiro), 수잘(Sujal)이 있습니다.
네팔 대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