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드비전 후원자입니다.
물론, 월드비전 직원이기도 하지요.
후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세요!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해왔던 지구촌 아이들의 빈곤. 후원 해야지, 언젠가는 꼭 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시작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2010년... Read More...
“행복한 얼굴로 '잘 가요' 외치며
서로를 떠나보내는 날을 상상합니다.
더는 우리가 필요하지 않은 세상을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 조금 '특별한 소망'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넘어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지역까지. 전 세계 1... Read More...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좋은 날씨와 함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책 한 권 읽어보는 것 어떠세요?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선택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월드비전에서 ... Read More...
작년 겨울, 전 세계인을 충격에 몰아넣은 3살배기 쿠루디의 사진 한 장.
그로부터 1년. 피범벅인 얼굴로 울지도 않고 멍하니 앉아있는 5살 옴란의 사진에,
우리는 다시 한 번 시리아 난민의 처참한 삶을 보았습니다.
중동의 작은 섬나라 레바논. 시리아와 근접해 있어 주민의 4/1... Read More...
엠마누엘을 침대에 눕히며 담요를 덮어주는 엄마 그레이스
2살의 엠마누엘과 엄마 그레이스는 아프리카 잠비아 동부지역 내 작은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는 월드비전의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따듯한 사랑의 담요를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 Read More...
8월, 폭염 주의보 문자로 요란하게 핸드폰이 울리던 한 여름날, 스물 한 살 청년 건희를 만났습니다.
여덟 살, 홀로 형제를 키우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동생과 단둘이 연고도 없는 낯선 곳으로 가게 된 건희. 그룹홈에서 지내기에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받을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지만... Read More...
'이렇게 예쁜 천사가 세상에 또 있을까?' 미소 하나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우리 아이들. 하지만 때론 엄마, 아빠를 눈물짓게 해요. 물을 싫어하는 아이 목욕시킬 때. 주사 무서워하는 아이 예방 접종하는 날. 밥상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 맘마 먹일 때.
“그리고 아이의 신체발달을 측정... Read More...
“ 깜언(감사합니다)” 어느새 익숙해진 베트남 인사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듯합니다. 지난 8월 2일, 베트남 웅고꾸엔(Ngô Quyền)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어요. ‘국제 청소년의 날(8/12)’을 맞이해 아동권리 국내대표 아동들이 응고꾸엔 지역의 Youth... Read More...
15년 전 썸머아일랜드가 꿈꾸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바라던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4만 명의 주민들과 원드비전이 함께 만든 기적 안에 오늘의 썸머 아일랜드가 있습니다.
이제 썸머 아일랜드는 마을 스스로 아이를 지킬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