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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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요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날 수 없어 편지로만 마음을 주고받았던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지난 2014년, 월드비전 후원자 조대득 씨에게 설레는 꿈이 현실로 찾아왔습니다. 조대득 후원자와 스리랑카 후원 아동 수무두(Sumudu)의 가슴 벅찬 이야기가 지금 시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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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동의 1일분 물을 후원하려면 얼마가 필요한가

그동안 수많은 '아프리카의 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더러운 물을 마셔서 수많은 아이들이 죽고, 한 번 물 길어오는 데 반나절이 걸린다는 등 말이죠.  수많은 도움의 손길도 보냈습니다. 수많은 NGO들이 '식수 사업' 모금을 했어요. 미디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우물 파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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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특급학교
아이들이 당장 노동을 그만둘 순 없어요

미소가 예쁘지 않은 아이들이 있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미소가 특별히 예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예쁘게 웃는 아이들이 사는 방글라데시. 이름은 익숙하지만 방글라데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방글라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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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가 못하는 게 없어!”

"여자애가 못하는 게 없어!", "어디 선머슴 같이 하고 다녀?" 요새는 우리 사회에서 듣기 힘든 말이 되었지만, 십 수 년 전만 해도 어른들은 왈가닥 여자아이들에게 이렇게 꾸지람을 하시곤 했습니다. 여자아이라서 얌전해야 하고, 여자아이니까 수줍어야 하고, 여자아이이기 때문에 남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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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천만이 참여했고, 당신을 기다리는 중

5월의 광장에는 생기가 넘칩니다. 거리에는 꽃단장한 사람들로 가득해요. 월드비전은 여러분과 함께할 근사한 캠페인을 열었어요.  5년 전부터, 세계 곳곳 거리와 광장에서, 그것도 같은 기간에 말이죠.  매년 5월 첫번째 주는 전세계 월드비전의 '지구촌 행동주간'입니다. 그동안 71개국 3...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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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나눔’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의 어느 날, 따사로운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따듯한 김재옥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미얀마 미야난다르 지역 225명의 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배움터를 선물한 김재옥 후원자의 신나는 ‘나눔’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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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축제도 있나요!?

60초마다 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가는 세계적인 살인마가 있습니다. 이 무서운 존재는 지금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죠. 바로 감염성 질병인 설사병입니다. 그저 더럽고 성가신 질병 정도로만 치부되던 설사병으로 한 해 10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죽음에 이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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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갈림길에서 다시 찾은 희망

따뜻한 남쪽의 날씨에 더해 뜨끈하고 뭉근하게 마음을 녹여주는 따뜻한 사람, 고기용(43)씨를 만나고 겨우내 얼었던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아들었다. 따뜻한 마음은 봄을, 넓고 넉넉한 품은 바다를 닮았다. 오전 11시, 출근을 준비하는 마음 가짐 출근 준비가 한창인 목포의 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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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

따스한 봄바람에 꽃들도 만개하는 4월이 다가왔습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들의 미소가 가득한 계절이죠. 우리의 삶에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인 결혼식. 하지만 지금 인도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결혼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신화통신=뉴시스> 졸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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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누군가 아프리카의 아름다움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이들의 생기라고 답하겠습니다. 전장에서도 손바닥만 한 밭 위에 꽃이 피듯 절망의 끝자락에서도 아이들은 자신만의 춤을 춥니다. 겨울의 매서운 공기를 기어코 뚫어내고 몽글몽글 솟아나는 새싹처럼 아이들의 싱싱하고 힘찬 기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