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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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특별한 2018년 라오스 이야기

라오스는 월드비전에게, 또 라오스를 후원해주고 계신 후원자님들께 정말 특별한 곳이에요. 2016년 9월, 라오스의 정권이 교체되면서 아동의 사진과 개인 정보를 해외 후원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금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아동 후원의 경우 아동이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정... Read More...
20190917_story_top

이토록 위로가 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우리는 가끔 후원자님께 편지를 받습니다. 대부분 후원자님들은 전화나 홈페이지로 연락을 주시기에 후원자님이 직원에게 편지를 보내는 건 흔치 않은 일이지요. 이 날도 우린, 아주 특별한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사각사각 소리가 들릴 듯, 연필로 정성스럽게 써내려 간 편지.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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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편지 | 박중석 후원자님

8월의 어느 날, 월드비전 회장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박중석 후원자님 편지 요즘 보기 힘든 규격봉투에 시원시원하게 친필로 적힌 월드비전 주소 그리고 아직도 사용되는 지 놀랍기까지 했던 우표까지 정갈하게 붙여져 우체국 소인이 쾅쾅 찍힌 편지였지요. ... Read More...
20190827_story_top

월드비전 북한 사업, 그동안 아껴둔 이야기 for 후원자

해도 했다고 말하지 못하고 봐도 봤다고 말하지 못하고 들어도 들었다 할 수 없었던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너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 울컥하기도 합니다. 1994년, 월드비전은 북한 식량지원을 시작으로 식수, 생필품 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해왔... Read More...
20190617_story_100km_top

피, 땀, 눈물 가득! 꿈을 향한 100km 국토대장정

"선미야, 정말 수고했어!" "멋짐 그 자체야! 장하다 우리 아들." "부천의 아들, 고생했다! 집 밥 먹으러 가자~" "그 힘든 걸 해냅니다, 사랑해 승호야!" 어느 주말, 여의도 공원.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오색빛깔 응원봉과 플랜카드의 향연. 엄마 손을 잡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