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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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전한 희망의 눈물, 아프리카 부룬디에 가다

“머릿속이 새하얘졌어요.

저의 상상을 넘어서는
부룬디의 현실을 눈으로 마주하며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이 상황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지’
그 어떤 형용사나 단어도 떠올릴 수 없었습니다.
– 배우 이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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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
월드비전 그리고 희망 TV SBS와 함께
특별한 여정을 떠난 배우 이상엽.

“정말 여기서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여기서 잠을 잔다고? 밥을 먹는다고?’ 사진, 영상 등 매체를 통해 봤을 때는 작은 것까지 볼 수 없잖아요. 아이들의 갈라져 있는 손과 발. 맡아본 적 없는 냄새. 적나라한 상처와 고통. 이 모든 게 부룬디 아이들에게 익숙한 일상이라는 게 감당하기 벅찬 현실이더라고요. 사진 속 이야기가 아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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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밟은 아프리카 땅, 
부룬디(Burundi)에서 전하는 
배우 이상엽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한쪽 눈으로 세상을 보는
9살 어린 소녀 라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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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라이샤의 한쪽 얼굴. 
어렵게 마련한 수술비로 치료도 받았지만,

상태는 점점 악화된 채 9살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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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아이의 눈에서 계속 피와 고름이 나오고 있었어요. 공부가 제일 좋다며 한쪽 눈으로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더라고요. 반 아이 60명 중에 3등 안에 든대요.  수업하는 모습을 봤는데, 활발하게 발표하고 칠판에 나가서 문제도 풀고 굉장히 밝았어요.

무너져가는 흙집에서 10명의 식구들이 모여앉아 밥을 먹더라고요. 사실 밥이라고 할 수 없는 멀건 죽이잖아요. 옹기종기 서로를 껴안고 살아가는 가족애가 라이샤가 견뎌온 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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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샤가 꿈꾸는 미래는,
아픈 사람을 낫게 하는
의사 선생님이었어요.”

“그 얘기를 듣고, 한동안 멍해졌습니다. ‘나는 나만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왔는데, 이 작은 아이는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 속에서도 누군가를 낫게 해주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구나’하는 사실에 부끄러워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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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잠시라도 아픔을 잊길 바라며 몇 가지를 준비해 갔어요. 그중에 비눗방울을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거의 30년 만에 비눗방울 놀이를 해본 거 같아요. 마음껏 웃으며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아이의 순수함에 함께 행복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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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보호와 기회조차 없이
한쪽 눈으로 세상을 마주했던
어린 라이샤에게 우린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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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아이가 되어버린
13살 소녀 가장 다이애나

어릴 때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1년 전 병으로 돌아가신 엄마.
다이애나는 10살 동생 조셉과 
7살 베나트를 돌보는 소녀 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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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새는 위태로운 집에 살며, 밭일을 해서 번 돈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다이애나를 만났어요. 일을 해야 하기에 학교도 포기하며 의젓하게 동생들을 지켜내는 모습에 존경심과 경외심마저 들었죠.

‘엄마가 그립지 않아?’ 조심스레 건넨 질문에, 그 어른스러워 보이던 아이가 정말 아이처럼 울더라고요. 다이애나의 삶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잘 전해야 도울 수 있는 거니까 한 질문이지만,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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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가
착각하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이 아이는 어른스러운 아이다’라고. 다이애나는 정말 평범한 어린아이였어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우는 아이를 위해 그 순간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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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가 계속 두르고 있던 그 천이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이래요.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입으셨던 옷인데 항상 망토처럼 입고 있었어요. 아이가 의지할 건 엄마의 치마 천 하나뿐이었어요. 그러기에는 너무나 가녀린 13살 소녀인데.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함께 울었던 것 같아요. 월드비전 직원분들, 촬영 감독님, 정말 모든 스텝들이.”

“다이애나의 얼굴에서
처음으로 아이다운 웃음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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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풍선 놀이를 했는데, 정말 세상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또래 아이의 표정으로 환히 웃더라고요. ‘얼마 만에 이렇게 편안하게 웃는 걸까?’ 참 화가 났어요. 항상 ‘도와야지’ 생각만 했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제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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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정말 작은 것일지라도
부룬디 아이들에겐
생명을 지킬 무언가가 되는데
그걸 정말 몰랐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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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이들에게 혼자서 견디지 않아도 된다고,
아직 희망이 남아 있다고 말해주세요.

작은 손을 함께 잡아준다면,
아이들의 고통을 멈출 수 있습니다.”
– 배우 이상엽

글. 김유진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사진. 강현고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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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부룬디 아이들의 이야기
2018년 5월 25일(금) ~ 26일(토)
희망TV SBS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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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TV 캠페인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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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제시카 고메스, 인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다

“세상을 향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선의와 나눔이 얼마나 큰 놀라움을 만들어내는지
전하고 싶습니다.”

– 모델 제시카 고메스

image by Jake Terrey for Vogue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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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모델이자
호주월드비전의 홍보대사인
모델 제시카 고메스(Jessica Gomes)

지난해 그녀는 월드비전과 함께
인도의 한 학교를 찾았습니다.

한때는 깨끗한 식수 시설과 화장실이 없어
많은 학생이 더러운 물로 인한
질병을 앓았던 학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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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m.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입니다.
몇 걸음을 옮기기도 힘든데,
이런 물통을 지고 가족과 마실 물을 뜨느라
학교를 결석하기도 한대요.”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을 지키기 위해,
월드비전은 지역 내
약 700개의 화장실을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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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단해 보이는
식수 시설과 화장실이 설치된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단 게
정말 놀라워요.”

“아이들의 건강과 함께 
가능성이 자라나고 있어요.
이러한 변화들은
제게 매우 큰 감동과 도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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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둘러싼 아이들은
조잘조잘 자신의 꿈을 이야기합니다.

“인도에 도착한 날이 제 생일이었어요.
월드비전 분들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주셨죠.
아이들을 만나고 함께한 시간까지,
제 평생의 생일 중 최고의 날이었어요.”

사실 그녀의 동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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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월드비전과 함께
남미 페루를 찾았던 그녀.

이렇게 전 세계 아이들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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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선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잖아요.”

“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월드비전 이야기가
제 수영복 사진보다 like(좋아요)를 덜 받아요.
참 슬픈 현실이지만,
세상을 향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선의와 나눔이 얼마나 큰 놀라움을 만들어가는지
전하고 싶습니다.

image by Jake Terrey for Vogue Australia

image by Jake Terrey for Vogue Australia

“처음 자선활동과 기부에 대해 생각할 땐,
엄청난 산처럼 느껴져 막막했어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지?’
월드비전과 함께 나눔을 경험하며
조금씩 알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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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나눔은 점점 번져나가며 
세상을 바꿉니다.”

글. 김유진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사진. Vogue Australia, World Visio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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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아동 후원하기

후원자님으로부터 튼튼한 학교를 선물 받은 액자 속 르완다 아이들이 
‘팔순 기념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인사를 전하고 있네요!

황동섭 할아버지가 ‘팔순’을 맞이하는 법

‘백세인생’이라는데 지금부터라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내게 한 친구가 말했습니다. “백살 살면 좋은 거야? 그 땐 무슨 재미로 사는 거야? 뭐 할 거는 있나?” 어라? 이건 예상 밖 반응입니다. 느닷없이 멈춰진 대화 이후 꽤 오래 ‘살아가는 일’에 대해 생각 했습니다.

‘내가 지금 마흔 하고도.. (흠흠)
그러면 살아온 것 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많다는 건데
(백 살까지 산다고 치면)
어.떡.하.지?’

 

답이 찾아지지 않는 걱정은 더 큰 걱정을 낳아 대책 없는 막막함이 가슴을 짓누를 즈음, ‘팔순’ 잔치를 열어 아프리카 학교 설립을 도왔다는 황동섭 후원자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후원자님으로부터 튼튼한 학교를 선물 받은 액자 속 르완다 아이들이 ‘팔순 기념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인사를 전하고 있네요!

후원자님으로부터 튼튼한 학교를 선물 받은 액자 속 르완다 아이들이 ‘팔순 기념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인사를 전하고 있네요!

사업을 하던 황동섭 할아버지. 그간 여윳돈이 생길 때마다 구호단체에 기부를 하곤 했지만, 정기적인 후원을 늘려간 건 칠순이 되어서라고 합니다. 월드비전과도 이 때 인연을 맺었습니다. 사는데 바빠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아이들을 품어야겠다는 마음이 조급해 질 때였습니다.

동갑내기 아내와 백세시대 노후를 대비해 새는 돈은 없는지, 투자를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할 법도 하지만 은퇴 이후 할아버지는 본격적으로 ‘나눔’에 나섰습니다. 그렇게 70세부터 지금까지 10년 간 조금씩 늘려간 정기 후원금이 이제는 매달 18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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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돕는 데는 후하디 후하지만 자신을 위해 쓰는 돈은 인색한(어쩌면 인색할 수밖에 없는) 할아버지 팔순을 앞두고 자녀들은 잔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할아버지는 그런 잔치는 절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만…. 퍼뜩 즐거운 아이디어가 뇌리를 스쳤습니다.

잔치 때 분명 자녀들과 손님들이
축하금을 줄 텐데,
그 돈을 구호단체에 보내야겠다!”

그렇게 할아버지는 팔순 잔치에서 받은 축하금 가운데 일부를 월드비전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르완다 우무초 지역 학교 설립에 요긴하게 사용됐지요.

먼지 날리고, 삐걱대던 책걸상이 있던 교실의 대변신!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게요!

먼지 날리고, 삐걱대던 책걸상이 있던 교실의 대변신!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게요!

노년에 후원금을 늘리는 일도, 팔순 잔치에서 받은 여윳돈을 선뜻 내어놓은 일도 부담이 되는 게 당연할 텐데요. 할아버지의 마음은 고민하나 없이 산뜻합니다.

“굶주리는 아이들이 있는 데 부담이 되다니요?
한국은 절대 기아를 벗어나 다행이지만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에는
굶어 죽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니,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황동섭 할아버지가 팔순을 맞이한 덕에 아프리카 아이들에게는 튼튼한 학교가 생겼습니다. 할아버지의 삶이 이어질수록 아프리카에는 배 곯지 않는 아이들이, 더러운 물을 마시지 않는 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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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아프리카 아이들에게도, 한국의 마흔을 넘긴 애매한 청년에게도 할아버지는 ‘잘 사는 법’을 이렇게 담백하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대단하게 복잡한 세상을 사는 것 같지만
결국 우리는 서로 어깨를 기대고
마음을 맞닿아 가며
하루하루 ‘함께’ 살아가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 아이들처럼 말이죠.

이 아이들처럼 말이죠.

윤지영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사진 월드비전글로벌센터, 국민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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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아동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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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아이들을 위로한 100마리 곰돌이 이야기 “곰인형은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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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를 울리던 총성 소리.
눈 감아도 선명한 부모님과 친구들의 죽음.
전쟁의 기억 속 불안에 떠는 
시리아 난민 아이들.

#I AM
[
상처 입은 난민 아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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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 7년.
약 207,000명 사망.
전 세계 가장 많은 난민 발생.
국내외 시리아 난민 1000만 명 이상.
이 중 약 50% 18세 미만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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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월드비전은
난민 아동들의 심리 안정을 돕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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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메시지와 함께 [1만 원 후원] 참여 시,
난민 아이들이 안고 다니며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곰인형 1마리]를
요르단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캠프에 전달하는
#월드비전 IAM #프로젝트

“곰돌아!
나 대신 아이들을 위로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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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100명의 참여로
따스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아동의 심리 안정을 돕기 위한
곰인형 100마리가 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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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 위치한
아즈락 시리아 난민 캠프를 향해 출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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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사랑받는 존재야
-윤지원 후원자” 

“드.디.어
시리아 난민촌에 전해진
100마리의 곰돌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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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8,127 km를 날아
아즈락 시리아 난민 캠프의
월드비전 ECD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을 만났어요!

*ECD (Early Childhood Development)
: 우리나라의 유치원처럼, 어린 아동들의 보호와 교육, 놀이 치료 등이 이뤄지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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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100명의
사랑과 응원이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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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에 담긴 마음 하나하나가
따스한 온기가 되어
아이들의 상처를 껴안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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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촌에서
아이들과 곰돌이 친구들이
밝은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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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글. 김유진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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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아동들에게 힘이 되는 방법▼▼

월드비전 I AM 캠페인 참여하기
해외 긴급구호사업 후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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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도 봄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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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만든 분쟁”으로
죽음과 고통을 겪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누군가는 이 슬픈 이야기를 끝내야 하기에 시작된
월드비전 I AM 캠페인.

나는 [아이의 힘이 되는 어른] 입니다.
당신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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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정기후원하기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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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 밖은 위험해! -말라리아에 대처하는 월드비전의 자세

여름이 싫은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모기’만큼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후텁지근한 여름 밤도 괴로운 데 귓가를 맴도는 왱~~ 모기 소리는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마치 조준을 하고 달려든 것처럼 눈 커플을, 발가락 끝을, 손이 제대로 닿지 않는 등을물려 밤새 긁고 비비며 괴로워하다 아침을 맞는 건 상상만으로도 기운이 빠집니다.

그런데, ‘모기’가 하룻밤 잠을 설치고, 화날 만큼 간지러운 것에서 끝이 아닌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모기’ 때문에 생과 사를 오가며, 학교를 다니지 못하기도 합니다. 아이들뿐인가요? ‘모기’때문에 생계를 이어나갈 수 없어 가정을 지키지 못하는 가장들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부룬디에 사는 어린이와 주민들의 삶을 공포에 몰아넣은 ‘말라리아’. 그리고 이 말라리아의 주범,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 월드비전이 나섰습니다.

 


 

말라리아, 걸리면 죽는 거예요?
말라리아는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전염병이에요.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데 심해지면 사망할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조기 진단과 말라리아 치료약만으로 얼마든지 나을 수 있는 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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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국민이 말라리아 감염에 처한 나라가 있다면, 믿을 수 있으신가요?
아프리카 대륙 중앙에 있는 작은 나라 부룬디. 부룬디는 2016년부터 말라리아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전체 인구의 90%가 감염 위기에 처해있었어요.

부룬디 말라리아 감염자 증가 현황(2016 기준)

부룬디 말라리아 감염자 증가 현황(2016 기준)

부룬디에서 유난히 말라리아가 기승인 이유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모기가 살기 딱 좋은 환경을 갖고 있어서예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때 아닌 비가 많이 내려 습지가 생기며 모기가 더 살기 좋아졌지요. 아이들과 주민들은 급격히 늘어난 모기로 고통을 당하는 상황인데 정부는 오히려 보건 예산을 줄였어요.가난한 사람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은 더욱 어렵게 됐지요. 월드비전은 더 지체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전 세계 월드비전이 움직였어요.

 

전세계 월드비전, 부룬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온 힘을 모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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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월드비전 부룬디 말라리아 긴급구호 활동
201804_story_malaria_10한국월드비전 부룬디 말라리아 긴급구호 활동 지역과 주요 성과

활동지역 루나타 주: 기탕가, 기하로, 루타나, 무송가티, 부켐바, 음핑가 지역
활동기간 2016년 9월 ~ 2017년 11월
활동내용 실내방역처리, 모기장 지원
도움받은 어린이와 주민 수 30,876명
(아동: 13,770명 / 어른: 17,1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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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월드비전이 활동한 지역에서는 얼마나 많은 가정이 지원을 받았을까요?

세부지역 전체 가정 수 지원 가정 수 비율
기탕가 8,472 8,239 97%
기하로 19,131 19,006 99%
루타나 8,563 7,832 91%
무송가티 9,471 8,803 93%
부켐바 8,468 8,105 96%
음핑가 7,830 7,377 94%
총계 96%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한국월드비전이 부룬디에서 펼친 활동과 성과를 자세히 알아볼까요?

1.실내방역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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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방역에 사용할 살충제 약품을 구매하여, 말라리아 감염이 가장 심하게 확산되고 있는 마을부터 지원했어요.

실내방역에 사용할 살충제 약품을 구매하여, 말라리아 감염이 가장 심하게 확산되고 있는 마을부터 지원했어요.

마을마다 살충제 분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충제 사용방법을 교육했어요

마을마다 살충제 분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후,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충제 사용방법을 교육했어요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를 없애기 위해 집집마다 실내 방역을 실시했어요. 사용한 살충제는 안전하게 폐기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를 없애기 위해 집집마다 실내 방역을 실시했어요. 사용한 살충제는 안전하게 폐기했습니다.

2. 모기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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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주민들은 가끔 모기장을 빨래 건조대, 그물 등으로 사용하기도 해요. 월드비전은 모기장 사용 방법과 말라리아 예방 교육을 반드시 진행한 후, 교육을 마친 주민들에게 모기장을 나눠주고 있어요.

마을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과 산모에게 먼저 모기장을 지원하고 , 모기장 사용과 말라리아 예방 교육을 진행했어요 .

마을에서 가장 취약한 아동과 산모에게 먼저 모기장을 지원하고 , 모기장 사용과 말라리아 예방 교육을 진행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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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치료와 예방은 부룬디 아이들의 삶을 차근차근 변화시켰어요 !

월드비전이 월드비전이 부룬디에서 부룬디에서 펼친 말라리아 말라리아 말라리아 긴급구호 긴급구호 활동은 활동은 마무리되었지만 마무리되었지만 마무리되었지만 마무리되었지만 여전히 전 세계 절반에 절반에 이르는 나라에서 말라리아 말라리아 모기가 모기가 살고 있습니다 . 예방과 치료가 충분히 가능한 말라리아가 우리 아이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교육을, 건강을, 행복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월드비전은 단단히 준비하며 챙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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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주는 일,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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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해외사업 후원하기

글. 윤지영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사진. 국제월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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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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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만든 분쟁”으로
죽음과 고통을 겪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누군가는 이 슬픈 이야기를 끝내야 하기에 시작된
월드비전 I AM 캠페인.

나는 [아이의 힘이 되는 어른] 입니다.
당신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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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정기후원하기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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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란, 모든 것이 메마른 땅 ‘케냐 투르카나’에 가다

너무 놀랐어요.
모든 게 다 죽어 있었죠.
척박하고 황량한 광경에
그냥 입이 다물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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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만 앙상히 남아 죽은 염소들이 쌓여있었어요. 주민들께서는 자기의 생명과도 같은 염소의 사체들을 태우고 계셨죠. 가족의 생계와 생사가 달린 가축들을 직접 태우는 마음이 얼마나 절망적일까요? 가늠조차 할 수 없었어요.”

 

배우 이태란이 만난 아프리카 케냐

201804_story_mbc_02지난 3월, 월드비전과 함께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쪽으로 약 720km 떨어진 ‘투르카나(Turkana)’로 향한 배우 이태란. 케냐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2016년부터 시작된 동아프리카 이상 기후 현상으로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죽음이 가득한 땅, 투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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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의 전쟁”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거 같더라고요. 물이 너무 부족하고 땅이 갈라져 있으니, 4~6시간씩 걸어야 물을 겨우 구하는 상황이더라고요. 작은 웅덩이에 고인 물을 마시려 몇십 명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도 일상적이었죠.
201804_story_mbc_04“가축들도 물을 마시지 못하니 맥없이 죽어가고 있었어요. 방문했던 날라마루(Nalamaru) 마을은 기존에 가축 수가 1,300마리였는데 150마리로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90%가 죽은 거죠. 상상되시나요?”

 

여린 생명마저 위협받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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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 직접 본건 처음이었어요. TV나 매체를 통해서만 접하다가 직접 아이를 보니 너무 충격이었죠. 살짝 만지기만 해도 부러질 거 같은 아이는, 숨 쉬는 그 자체가 기적이었어요.”
201804_story_mbc_06생후 4개월 된 여아 엘리스(Alice). 지속적인 기근에 엄마 로베뇨는 딸 아이에게 젖 한번 제대로 물리지 못했다. 촬영을 마친 그 날 저녁, 아이는 결국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투르카나 전역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는 어린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었다.

 

별을 보며 희망을 꿈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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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서 만난 11살 소년 로케시오의 한마디가 정말 기억에 남아요. “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보면 모든 걱정을 잊을 수 있어요. 반짝반짝 너무 예쁘잖아요. 별을 보면서 잠들 때가 많아요. 저 별처럼 밝은 미래가 언젠가는 찾아오겠죠?”

“작고 마른 소년의 눈망울은 어찌나 커다랗던지 아이들이 부디 이 희망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201804_story_mbc_08이 메마른 땅에 비가 내리기를,
선물처럼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절망이 가득한 땅,
그 속에서도 순수하고 밝게 살아가려
마음을 다잡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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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를 찾은 배우 이태란 씨의 이야기가
4월 26일(목) 12:20~13:30
MBC 희망더하기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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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정기후원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기근으로 고통받는 동아프리카 지역을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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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유진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사진. 박수영 미디어팀,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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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고 긴 밤이 언제 끝날까요? -난민 소년 에반의 이야기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동생을 제외한 가족 모두를 잃은 15살 소년 에반.

에반은 어린 동생을 데리고 국경을 넘어
레바논에 있는 난민캠프로 왔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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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만든 분쟁”으로
죽음과 고통을 겪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누군가는 이 슬픈 이야기를 끝내야 하기에 시작된
월드비전 I AM 캠페인.

나는 [아이의 힘이 되는 어른] 입니다.
당신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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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정기후원하기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하는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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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스리랑카, 고마워요! 후원자 월드비전 사업장에 가다

삶과 비전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월드비전에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월드비전 스리랑카 사업장을
함께 방문하실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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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시작해온 월드비전 후원. 그러나 후원하는 아동과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못했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을 의무감으로 했기에 진심을 다해 마음으로 후원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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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고민이 많던 나에게 이번 스리랑카 방문이 조금의 답을 찾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일주일의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스리랑카 바하라이로 향한 월드비전 후원자들”

 

# 한 아이와 가정의 삶을 바꾸는 나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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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은 스리랑카 바하라이는 1,500여 명의 월드비전 후원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첫 번째 일정으로 소득증대사업을 통해 후원을 받는 가정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늠름하고 바르게 잘 큰 소년을 만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해요. 후원자님 덕분에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나중에 학교 선생님이 되는 게 제 꿈이에요!”

아이의 씩씩한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흘렀다. ‘이 친구를 후원하는 후원자님이 직접 보셨으면 참 흐뭇하셨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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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통장에서 자동이체가 되어 관심을 두지 않았던 작은 후원금이, 누군가에겐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삶, 꿈꿀 수 있는 삶을, 인간으로써 최소한 누려야 하는 환경과 행복을 선물 해준다는 것이 가슴 뜨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조금은 무심했던 나의 마음이 부끄러웠다.

 

# 단 한 명이라도 꿈꿀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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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월드비전의 후원을 받고 있는 학교를 찾아가 유치원생부터 청소년 친구들까지 교육의 기회를 선물 받은 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은 직접 만든 예쁜 꽃 목걸이를 건네며 반겨 주었다. 너무 큰 환영에 내가 이런 환영을 받아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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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나라나 기아에 대한 나의 도움이 그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었다. 스리랑카에 와서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을 보며 ‘나의 도움으로 단 한 명이라도 꿈 꿀 수 있는 삶을 선물 받는다면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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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의 얼굴에 희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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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월드비전의 소득증대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만케니 농장을 방문하였다. 주민분들이 직접 수확한 채소로 목걸이를 만들어주셨다. 재미있고 뜻깊은 환영식이었다. 월드비전 직원분이 주민들에게 농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농장을 일구어주는 등의 소득증대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주민들이 선물해주신 채소 목걸이(좌)와 농장의 모습(우)

주민들이 선물해주신 채소 목걸이(좌)와 농장의 모습(우)

핵심은 주민들 스스로 농장을 일구고 경제적인 자립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었다. 월드비전과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이제는 다른 지역과 대학에서도 찾아와 농사를 배워간다고 했다. 주민들의 자부심과 행복이 느껴졌다.

 

“오래도록 기억될
후원자 스리랑카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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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교육, 소득증대까지 월드비전의 지역개발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 곳곳에서 만난 아이들 그리고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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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이 그들에게 일할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교육을 조성해주니 주민들 스스로 모여 더 나은 삶을 고민하고 일터를 가꾸고 자녀를 교육하며 변화하고 있었다. 주민들의 의지는 매우 뜨거웠다.

진정한 후원은, 일방적인 지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었다.

 

내가 도움을 주러 왔는데,
오히려 더 많은 선물을 받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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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여정을 함께한 십여 명의 후원자님들이 모두 하나같이 했던 말이다. 스리랑카에서의 하루하루는 내게 참 많은 의미가 되었다. 지금껏 내 안에서만 삶의 의미를 찾아왔던 나에게 ‘삶이란 함께 나눌 때 더 풍성해진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다른 월드비전 후원자님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월드비전의 사업장을 방문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열심히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월드비전과 진실한 마음으로 주민 및 아이들을 대하는 월드비전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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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월드비전!
감사해요, 스리랑카!”

글. 이나래 후원자
사진. 월드비전

월드비전 해외사업 후원하기

 

우리 가족부터 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기로 해요!

공감살롱 <세계 물의 날> 한국의 ‘내’가 쓴 물이 지구마을에 일으키는 ‘나비효과’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즐겼다!’

투발루 17칸, 대한민국 8칸 잘라내세요~!

남태평양에 위치한 투발루와 대한민국 지도를 앞에 두고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심각해집니다.

‘학교 먼저 없애야 하나?’
‘아니야 공원을 잘라버릴까?’

‘자, 이번에는 장바구니를 안 가져와서
비닐봉지를 샀다!”

투발루 9칸 ~

“으악!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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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하나에 확 줄어드는 투발루의 지도.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 온 부모님들 입에서도 절로 놀라움이 터져나옵니다.

이곳은, 월드비전 <공감살롱> 현장. 3월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월드비전은 후원자와 자녀를 초대해 ‘’로 고통 받는 지구 마을 친구들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봄 햇살이 비추던 토요일 오후, 여의도 월드비전 본부에 모인 가족들은 가볍게 ‘한 줄 가족 소개’ 시간을 통해 조금은 어색했던 분위기를 날려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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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인 ‘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사막에 2박 3일 동안 가야만 한다면 이것만은 가져가겠다! 뭐가 있을까요?”

물! 정수기! 비행기! 부모님!(이런 놀라운 대답이라니!)

월드비전 옹호시민참여팀 이지희 선생님의 물 이야기가 이어졌어요.

“사막에서 필요한 건, 무엇보다 물이겠지요! 한국인은 평균 하루400L의 물을 사용해요. 샤워, 화장실, 양치, 식수..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우리의 모든 생활에 물은 맞닿아 있어요. 그런데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인 아프리카 케냐에서는 한 사람당 하루 4L의 물을 사용한다고 해요. 케냐 사람들이 너무너무 물을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일까요?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차이가 많이 나지요? 지독한 가뭄, 부족한 식수시설 때문에 아프리카 나라 가운데 그나마 물 사정이 조금 낫다는 케냐의 현실이에요. 겨우겨우 목을 축이고, 밥을 지어먹을 수 있는 수준이지요.”

뉴스에서 학교에서, 들어왔던 물 문제 였지만 가족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니 ‘물 이야기’는 나의 생활에 좀더 깊숙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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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국제구호팀장과 식수담당 박성복 과장의 생생한 현장이야기까지. 오롯이 ‘물 문제’만을 깊이 생각했던 두 시간 반이 훌쩍 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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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각하고 이야기 나눈 것을 생활로 가져와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적는 ‘실천 달력’을 적으며 알찬 토요일 오후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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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물을 먹어야 하는 친구들이 있다니 마음이 아파요. 수도꼭지를 생각 없이 틀어놓지 않을 거예요.” (정가온,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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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안 와서 바짝 마른 바닥을 영상을 보며 너무 놀랐어요. 변기에 페트병을 넣어두면 변기 물이 절약된다고 들었는데, 검색해보고 실천해야겠어요!”(이도경, 3학년)

“물 때문에 전쟁까지 일어난다니 충격적이에요. 이제 양치컵을 꼭 사용할래요.”(이경민, 5학년)201803_story_water_08

“전 세계 친구들이 모두 물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샤워 시간을 10분에서 6분으로 줄일 거예요.”(박나현,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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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과 함께 한 어머니들의 다짐도 이어집니다.

“물 때문에 힘든 사람들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며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설거지 할 때나 샤워할 때 이전보다 조금 더 신경 써서 물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유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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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난민 이란 말을 처음 들었어요. 내 아이가 지구 전체를 돌아보고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으로 자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아이들과 이런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죠?”(조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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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물 때문에 생명까지 위협을 받는 이웃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심각한 가뭄으로 동물도 식물도 모두 말라 죽어 간다는 소식에도, 정작 내가 쓰는 물에는 별 불편함이 없었기에 조금은 남의 이야기같던 ‘물’ 문제. 적어도 이 자리에 모인 월드비전 가족만큼은 나부터 나서서 돕고 해결해야 할 ‘나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부터 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기로 해요!

우리 가족부터 물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기로 해요!

글과 사진 윤지영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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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하지 않는 어른이 되는 것” 나 김혜자의 상식이자, 신념이고,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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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른들의 분쟁으로 가장 끔찍한 비극 속에 내몰린 난민아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어떤 잘못도 없고, 영문도 모르는 아이들이 눈 앞에서 엄마, 아빠, 가족의 죽음을 보고 폭격의 공포에 떨어야하는 불의한 현실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그 불편한 진실에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치지 않는 아이들의 눈물의 외침에 고개 돌리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할머니인 나 김혜자의 상식입니다. 신념입니다. 그리고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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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친선대사의 선언으로 특별한 3월 15일이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 3월 15일은 지구촌 최악의 분쟁으로 불리는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날입니다. 내전 기간 동안 아동 2만 7천 명을 포함해 20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사망 했습니다. 국내외로 1천 만 명이 넘는 난민이 발생 했으며, 최근 동구타 지역의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민간인 1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출처 : CNN] 지난해 8월, 시리아 알레포의 무너진 집 잔해에 깔렸다 구조된 오므란. 전 세계인에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알리며, 어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출처 : CNN] 지난해 8월, 시리아 알레포의 무너진 집 잔해에 깔렸다 구조된 오므란. 전 세계인에 시리아 내전의 참상을 알리며, 어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월드비전은 어른들의 전쟁으로 고통 받는 난민 아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시리아 내전 발생 7주년을 맞아 분쟁피해지역 아동이 겪고 있는 고통의 실상을 알리는 ‘I AM’ 캠페인을 시작 했습니다.

월드비전 김준호 본부장을 비롯해
전 세계 난민촌에서 난민 아이들의 ‘마더’가 되어준 김혜자 친선대사와
시리아 시민 대표 압둘 와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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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대표 서울 신목초등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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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학생과 청년 대표가 마음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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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아동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발표 했습니다.

 

“시리아의 눈물처럼 비가내리는 오늘,
21세기 초 지구촌이 맞닥뜨린
최대의 재앙이라 하는
시리아 내전 7주년을 기억하며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시리아 내전으로 50만 명이 목숨을 잃고
560만 명은 해외로,
610만 명은 국내 다른 곳으로 피난해

시리아 인구 2,000만명 가운데 1,000만 명 이상이 난민이 되었습니다.”

– 월드비전 김준호 본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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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시리아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내일이라는 희망이 자랄 수 있도록
시리아를 응원하고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시리아 시민 대표 압둘 와합 –

 

뒤를 이어, IAM 캠페인에 마음을 같이하는 시민들이

시리아 난민아동의 [         ]이 되어주겠다는 다짐을 적어 주셨고, 그 다짐들이 쌓여 청계 광장을 가로지르는 평화의 벽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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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서명으로, 난민 아동을 상징하는 ‘상처입은 곰’의 인증샷으로,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의 현실을 세상에 알려주셨습니다.

전쟁, 학대, 착취, 인신매매 및 모든 형태의 폭력 근절을 목표로 하는 서명 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

전쟁, 학대, 착취, 인신매매 및 모든 형태의 폭력 근절을 목표로 하는 서명 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

시리아 난민 아동을 상징하는 ‘상처입은 곰’에게 힘을 주는 인증샷 찍기

시리아 난민 아동을 상징하는 ‘상처입은 곰’에게 힘을 주는 인증샷 찍기

#오늘은_시리아난민의_상처를_안아주는날 #시리아내전7주년 #월드비전IAM

#오늘은_시리아난민의_상처를_안아주는날 #시리아내전7주년 #월드비전IAM


 

 

지금도 지구촌에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늘 오가던 길 위에서 폭탄의 공격을 받은 아이들.
하루 아침에 가족을 잃고 느닷없이 혼자가 된 아이들.
산산조각 난 학교 앞에서 꿈 마저 부셔진 아이들.
그렇게 모든 것을 잃고 이유도 모른 채 ‘난민’이라 불리 우는 아이들.

이제 아이들의 이 부당한 현실에 침묵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월드비전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수많은 어른들이 이미 이 일을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같은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때, 아이들의 전쟁 같은 삶은 끝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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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함에 맞서는 일에
아이들의 현실을 알리는 일에
함께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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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피해지역아동보호캠페인
I AM 함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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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고은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사진. 편형철, 윤지영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