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농업, 산업, 관광, 석유 산업까지
빠른 경제 성장을 이뤄가던 나라, 시리아(Syria)
8년 전,
그 평범한 일상을 앗아간
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 시리아 내전 발발.
민주적 시위에서부터 촉발된
시민군과 정부군 사이의 갈... Read More...
어른들의 분쟁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분쟁피해아동들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고자 <2019 월드비전 합창단 신년음악회 '분쟁피해아동을 위한 평화의 노래'>가 지난 2월 14일 KBS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여름, 유럽을 돌며 분쟁피해아동들을 만나 함께 노래하고 그... Read More...
“우리 친구 생각보다 요리하는 일이 전혀 틀릴 수 있어요. 요리사들은 각자 성향이 달라 선임에 따라 스타일이 다 달라요. 또 한 곳에서만 일한 것 보다는 여러 일을 해본 사람을 좋아해요. 정말 좋아해서 시작한 일이라도 사표 쓰겠다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원하는 즐거움만 ... Read More...
밑도 끝도 없이 좋아져 버린 도시가 있다. 그래도 이유가 하나는 있지 않겠느냐 물어오면 그냥 좋아서 좋다는 답 밖에 찾을 수 없는 도시. 나에게는 부산이 그렇다. 내 사랑 부산에서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월드비전 새내기 열린 모임이 열린 다니 들썩들썩 흥분되는 심장을 달래며 더디기만 한 하... Read More...
강력한 지진과 쓰나미부터
전쟁과 폭력, 빈곤, 가뭄까지.
자연재해와 인간이 만든 분쟁은
매년 전 세계의 아이들과 가족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018년은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인도주의적 도움이 절실한 재난들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꼭 기억하고, 외면하지 않아야 할... Read More...
지난달, 월드비전 여의도 본부 1층에 커다란 캐리어를 끈 중국인 두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으셨던 경비 아저씨가 당황하시기도 잠시, 때마침 점심 식사를 끝내고 돌아오던 중국어에 능한 직원이 반갑게 그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무슨 일이지? 건물을 잘못 찾았나? 그들에 ... Read More...
“새로운 희망을 안고 시작한
2019년 한 해.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지금 이 순간,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내일과
버거운 현실을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가난과 기아 속에 있는 아이들이 없도록,
시작된
“월드비전... Read More...
2012년부터 월드비전과 함께한
<EBS 글로벌프로젝트 나눔> 방송.
힘겨운 삶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전 세계 아이들의 사연에
많은 분들이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궁금하셨죠?
"TV 방송에 소개된 주인공 아이들의 삶에
어떠한 희망의 변화가 생겨났을까요... Read More...
살면서 한 번쯤 생각해보셨나요-
“만약 내가 에이즈에 걸린다면?
혹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가 걸린다면?”
죽음보다 무서운 질병,
에이즈(AIDS)
12/1일은 에이즈 예방과 편견 해소를 위해 제정된 ‘세계 에이즈의 날'. 에이즈는 HIV라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나타나는 전... Read More...
가을 낙엽이 떨어지던 지난 11월,
500여 명의 월드비전 후원자가 함께한
뜨거웠던 축제 ‘2018 월드비전 패밀리데이’
기억하시나요~?
지구촌 곳곳에 있는 후원 아동들의 꿈을
자신의 꿈처럼 여기고 응원해주시는
후원자님들과
‘우리들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꿈’이란 주제로 함... Read More...
사람의 마음을 옮기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본다. 내가 쓴 편지도 아니고, 내가 아는 이들도 아니고, 생면부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그 마음을 헤아리고, 다시 다른 언어로 옮기는 일. 후원자와 후원아동이 주고 받는 편지를 번역하는 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번역’과는 또 다른 세계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