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를 울리던 총성 소리.
눈 감아도 선명한 부모님과 친구들의 죽음.
전쟁의 기억 속 불안에 떠는
시리아 난민 아이들.
"#I AM
입니다"
시리아 내전 7년.
약 207,000명 사망.
전 세계 가장 많은 난민 발생.
국내외 시리아 난민 100... Read More...
여름이 싫은 이유를 말하라고 하면, ‘모기’만큼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후텁지근한 여름 밤도 괴로운 데 귓가를 맴도는 왱~~ 모기 소리는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마치 조준을 하고 달려든 것처럼 눈 커플을, 발가락 끝을, 손... Read More...
"어른들이 만든 분쟁"으로
죽음과 고통을 겪는 것은 아이들입니다.
누군가는 이 슬픈 이야기를 끝내야 하기에 시작된
월드비전 I AM 캠페인.
나는 입니다.
당신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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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정기후원하기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분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Read More...
“너무 놀랐어요.
모든 게 다 죽어 있었죠.
척박하고 황량한 광경에
그냥 입이 다물어졌어요.”
“뼈만 앙상히 남아 죽은 염소들이 쌓여있었어요. 주민들께서는 자기의 생명과도 같은 염소의 사체들을 태우고 계셨죠. 가족의 생계와 생사가 달린 가축들을 직접 태우는 마음이 얼마... Read More...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동생을 제외한 가족 모두를 잃은 15살 소년 에반.
에반은 어린 동생을 데리고 국경을 넘어
레바논에 있는 난민캠프로 왔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두드리는
소년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어른들이 만든 분쟁"으로
죽음과 고통을 겪는 것은 아이들입... Read More...
삶과 비전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월드비전에서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월드비전 스리랑카 사업장을
함께 방문하실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해온 월드비전 후원. 그러나 후원하는 아동과 사업에 대해 큰 관심을 갖지 못했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을 의무감으로... Read More...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을 즐겼다!’
투발루 17칸, 대한민국 8칸 잘라내세요~!
남태평양에 위치한 투발루와 대한민국 지도를 앞에 두고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심각해집니다.
‘학교 먼저 없애야 하나?’
‘아니야 공원을 잘라버릴까?’
‘자, 이번에는 장바구니를 안 가져와서
비닐봉지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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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친선대사의 선언으로 특별한 3월 15일이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 3월 15일은 지구촌 최악의 분쟁으로 불리는 시리아 내전이 시작된 날입니다. 내전 기간 동안 아동 2만 7천 명을 포함해 20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사망 했습니다. 국내외로 ... Read More...
7년 째 계속되는 시리아 내전으로 아동 24,000명을 포함한 민간인 약 207,000명이 사망 했다. 시리아는 7년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이 발생한 나라가 되었다. 490만 명 이상이 강제로 집을 떠나 주변국가로 피난 했다. 알레포, 홈스, 다마스쿠스 등 대대적 공습과 화학... Read More...
오다이, 이나스. 두 사람과 함께 난민캠프를 걷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 발짝을 땔 때 마다 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이들의 인사와 하이파이브 때문이다. 시리아 난민을 위한 아즈락 난민캠프가 생긴 이래, 아이들의 전쟁 같은 삶 속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준 두 사람. 아이들이 겪는 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