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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어릴 적 기아체험24, 이제 너희 차례란다

지난 5월27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평에서 '기아체험 가족캠핑'이 열렸어요. 20 가족이 자연 속에서 빈곤국가 어린이의 하루를 체험했답니다. 뜻깊었던 참가자 2분의 소감문을 싣습니다.  "20년 뒤엔 우리 애들이 엄마 마음 알겠죠?" (오O진 참가자) 저는 20년 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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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주의! 엄마 미소 유발자들의 사진 대 방출!

뜨겁고 습한 날씨에 짜증이 나셨다고요? 얼굴 찌푸리지 마세요! 귀여운 꼬마 친구들이 행복을 전합니다. 글로벌 시대, 영어는 기본? 그러나 저는 대세를 거슬러 우리나라의 국어, 한국어에(만) 능통한 1개 국어 구사자인데요, 요즘은 영어는 기본, 3개국, 4개 국어에 능통하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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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다른 하루

아프리카 케냐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마을 Marafa. 이곳에 12살 소녀 하루시(Harusi)의 작은 보금자리가 있습니다. 엄마와 아빠 그리고 8명의 동생들까지, 11명에 달하는 대식구가 살고 있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사이로 햇님이 빼꼼 인사할 때면 새벽을 알리는 하루시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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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핀 꽃봉오리들을 향해 나아갑니다”
이광기 홍보대사 인터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단비가 내리던 5월의 어느 날. 여의도 월드비전 1층에 자리한 조그만 사무실에 떠들썩한 웃음과 눈물이 가득하다.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얼굴. 월드비전과 7년여의 세월을 함께해온 이광기 홍보대사이다. 후원자님들께 생생한 나눔 이야기를 전하려 일산에서부터 직접 운전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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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요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만날 수 없어 편지로만 마음을 주고받았던 예쁜 딸을 품에 안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지난 2014년, 월드비전 후원자 조대득 씨에게 설레는 꿈이 현실로 찾아왔습니다. 조대득 후원자와 스리랑카 후원 아동 수무두(Sumudu)의 가슴 벅찬 이야기가 지금 시작...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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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동의 1일분 물을 후원하려면 얼마가 필요한가

그동안 수많은 '아프리카의 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더러운 물을 마셔서 수많은 아이들이 죽고, 한 번 물 길어오는 데 반나절이 걸린다는 등 말이죠.  수많은 도움의 손길도 보냈습니다. 수많은 NGO들이 '식수 사업' 모금을 했어요. 미디어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우물 파주...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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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특급학교
아이들이 당장 노동을 그만둘 순 없어요

미소가 예쁘지 않은 아이들이 있을까 싶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미소가 특별히 예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예쁘게 웃는 아이들이 사는 방글라데시. 이름은 익숙하지만 방글라데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방글라데...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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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가 못하는 게 없어!”

"여자애가 못하는 게 없어!", "어디 선머슴 같이 하고 다녀?" 요새는 우리 사회에서 듣기 힘든 말이 되었지만, 십 수 년 전만 해도 어른들은 왈가닥 여자아이들에게 이렇게 꾸지람을 하시곤 했습니다. 여자아이라서 얌전해야 하고, 여자아이니까 수줍어야 하고, 여자아이이기 때문에 남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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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천만이 참여했고, 당신을 기다리는 중

5월의 광장에는 생기가 넘칩니다. 거리에는 꽃단장한 사람들로 가득해요. 월드비전은 여러분과 함께할 근사한 캠페인을 열었어요.  5년 전부터, 세계 곳곳 거리와 광장에서, 그것도 같은 기간에 말이죠.  매년 5월 첫번째 주는 전세계 월드비전의 '지구촌 행동주간'입니다. 그동안 71개국 3...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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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나눔’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의 어느 날, 따사로운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따듯한 김재옥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미얀마 미야난다르 지역 225명의 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배움터를 선물한 김재옥 후원자의 신나는 ‘나눔’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