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동민이네 집 앞에서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에게 전화를 하려는 찰나였습니다. 한적한 동네, 저 끝에서 얼굴이 익은 아이가 엄마의 손을 잡고 신나게 달려옵니다. 아이는 지난 캠페인 영상 속 체구와 비슷한데 분명 무언가 확실히 다른 기운이 느껴지고 보여집니다.... Read More...
“소정아,
‘쨍 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라는 가사처럼
포기하지 마!”
소정이가 실제로 받은 후원자님의 편지
생일이면 꼭 보내주시던 한 통의 손편지.
그 따스한 응원은, 소녀가 어둠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빛이었다.
후원자의 바람대로 반짝이는 ... Read More...
윙윙-
익숙한 소음이 흘러나오는 이곳. 진찰대의 청년과 치과의사 심형섭 씨가 다정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평범한 의사와 환자 사이로 보이는 두 사람. 이들에겐 조금 특별한 인연이 숨겨져 있다.
14년 전
'두 사람의 첫만남'
"함께 봉사 활동을 하던 친구들이 ... Read More...
외로운 15살 어른, 은혜네 가정에 기부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전하는 변화의 스토리를 소개드립니다. 지적 장애 부모님 대신 동생을 돌보던 은혜에게는 동생 치료비와 은혜의 대학교 학비까지 걱정 없도록 기부금을 전달했답니다. 앞으로도 전담 사회복지사님을 통해 은혜 이야기 계속 전달해드릴게요. 위기아동 캠페인 결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