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태어나,
지금까지 학교에 다니는 대신 홈스쿨링으로 공부한 스무 살 청년.
'학교는 하루도 다니지 않았지만'의 저자 임하영 군과 함께 아프리카 케냐를 방문했습니다.
가뭄과 기근, 그 모든 시련을 온몸으로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스무 살의 눈으로 바라보고 기록... Read More...
기근
: 흉년으로 인한 굶주림
아프리카 케냐 북서부의 투르카나 지역. 이곳에서 보고도 믿기지 않는 기근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인들이 알아야 할 적나라한 아프리카의 현실이죠.
가뭄으로 자욱한 먼지. 길 양옆으로 나무가 아닌 동물들의 사체가 늘어서 있습니다... Read More...
“남수단과 소말리아 아이들은 굶주림으로 생명을 잃고 있습니다.
케냐 북부 지역과 에티오피아도 벼랑 끝에 있습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26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1년 동아프리카 기근에서 얻은 교훈이 있다면,
‘지금 당장’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