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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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원이 만난 ‘24년의 기적, 난민에서 의사로’

“여러분께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 영화에 나오는 스토리가 아녜요. 우리 함께 만든 ‘기적’이죠.” -박상원 월드비전 친선대사 1994년, 월드비전과 르완다를 찾은 박상원 친선대사 24년 전, 제 삶의 첫 아프리카는 참혹함 그 자체였습니다.  전쟁으로 모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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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주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기까지

말라위월드비전 상가 사업장은 아름다운 호수를 곁에 두고 있다. 바다처럼 넓은 호수 위로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을 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 평화로움이 아닌 듯싶다. 이렇게 조용하고 소박한 시골 마을에 소년소녀가 몸을 묶은 채 밤새 춤을 추는 악습이 있었고, 아름다운 호수는 아동 노동의 현장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