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동민이네 집 앞에서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에게 전화를 하려는 찰나였습니다. 한적한 동네, 저 끝에서 얼굴이 익은 아이가 엄마의 손을 잡고 신나게 달려옵니다. 아이는 지난 캠페인 영상 속 체구와 비슷한데 분명 무언가 확실히 다른 기운이 느껴지고 보여집니다.... Read More...
외로운 15살 어른, 은혜네 가정에 기부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전하는 변화의 스토리를 소개드립니다. 지적 장애 부모님 대신 동생을 돌보던 은혜에게는 동생 치료비와 은혜의 대학교 학비까지 걱정 없도록 기부금을 전달했답니다. 앞으로도 전담 사회복지사님을 통해 은혜 이야기 계속 전달해드릴게요. 위기아동 캠페인 결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