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걸린 엄마를 위해, 희망을 그리는 지형이
– 한겨레 신문과 함께하는 나눔꽃 캠페인
어릴 때부터 손재주가 남달랐던 지형이. 웹툰 작가를 꿈꾸는 지형이는 그림에 뛰어난 재능이 있지만, 3년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엄마의 난치병으로 가세가 기울었습니다. 지형이네 형편으로는 미술학원을 다니는 것도, 미술 장비나 재료를 구입하는 것도 ‘사치’입니다. 멋진 웹툰 작가가 되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지형이의 소중한 꿈을 응원해주세요.